격투게임이 온라인에서 다시 태어났다(킹 오브 파이터즈 온라인)
2002.10.07 19:56정우철
격투게임을 해본 사람이라면 오락실을 장식하고 있는 킹 오브 파이터즈(이하 킹오파)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킹오파는 격투게임중에서도 빠른 판단과 순간적인 반사신경으로 요하는 기술 및 다양한 연계기와 필살기가 등장해 상대 게이머와 피튀기는 신경전을 벌이는 묘미가 그만이다. 이러한 킹오파가 이제 온라인에서 다시 태어났다. 그것도 화려한 3D로 무장한채 말이다.
1:1 그리고 多:多...
킹오파는 기본적으로 격투게임이다. 그리고 오락실에서는 게이머의 실력에 따라서 그 승부가 결정되버린다. 하지만 킹오파 온라인은 온라인 게임의 장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즉 1:1의 격투도 가능하지만 다른 게이머와 함께 다니면서 다수간의 격투가 가능하도록 시스템이 지원하고 있다. 이런 다수간의 격투는 혼자 게임을 플레이할 때보나 많은 이득을 얻게 해준다. 즉 혼자 상대가 불가능한 보스급 캐릭터와 싸워 이길 수 있고 대련이나 대회장에서는 다양한 룰을 통해 또 다른 재미를 맛볼 수 있는 것이다.
캐릭터를 성장시켜라
킹오파 온라인은 이미 정해진 기술과 연계기를 가지고 있다. 따라서 기존 온라인게임처럼 단순한 수치상의 싸움이 될 수 없는 것이다. 특히 캐릭터는 그 컨셉에 맞는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이런 능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온라인게임에서 볼 수 있는 이른바 레벨업을 해야 하는데, 이는 단순히 상대 게이머와 대전을 통해 얻어지는 것은 아니다. 게임에는 에너미라는 NPC가 등장해 이들을 상대하고 자신의 레벨업을 이뤄야 한다.
캐릭터가 성장하게 되면 주어지는 스킬포인트는 캐릭터의 스킬을 업그레이드 하거나 새로운 스킬을 익힐 수 있도록 도와준다. 각 캐릭터는 저마다 3개의 스킬트리를 가지고 있고 이중 2개의 트리를 선택해서 성장시킬 수 있다. 한개의 스킬트리는 3단계까지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스킬 5개로 구성되어 있다.
오락실의 손맛을 그대로
킹오파 온라인은 단순한 마우스 클릭으로 이루어지는 전투가 아니다. 즉 액션 아케이드와 같은 직관적인 전투를 중심으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킹오파 온라인에서는 오락실에서 볼 수 있었던 다운 딜레이, 회피동작 그리고 다양한 스텝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는 온라인 게임의 특성상 다양한 아이템이 존재하지만 이보다는 실제 게이머의 실력이 중요시된다는 것이다. 한마디로 게이머의 격투 실력이 좋다면 자신보다 높은 레벨의 게이머를 이길 수도 있다는 것이다.
1:1 그리고 多:多...
킹오파는 기본적으로 격투게임이다. 그리고 오락실에서는 게이머의 실력에 따라서 그 승부가 결정되버린다. 하지만 킹오파 온라인은 온라인 게임의 장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즉 1:1의 격투도 가능하지만 다른 게이머와 함께 다니면서 다수간의 격투가 가능하도록 시스템이 지원하고 있다. 이런 다수간의 격투는 혼자 게임을 플레이할 때보나 많은 이득을 얻게 해준다. 즉 혼자 상대가 불가능한 보스급 캐릭터와 싸워 이길 수 있고 대련이나 대회장에서는 다양한 룰을 통해 또 다른 재미를 맛볼 수 있는 것이다.
캐릭터를 성장시켜라
킹오파 온라인은 이미 정해진 기술과 연계기를 가지고 있다. 따라서 기존 온라인게임처럼 단순한 수치상의 싸움이 될 수 없는 것이다. 특히 캐릭터는 그 컨셉에 맞는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이런 능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온라인게임에서 볼 수 있는 이른바 레벨업을 해야 하는데, 이는 단순히 상대 게이머와 대전을 통해 얻어지는 것은 아니다. 게임에는 에너미라는 NPC가 등장해 이들을 상대하고 자신의 레벨업을 이뤄야 한다.
캐릭터가 성장하게 되면 주어지는 스킬포인트는 캐릭터의 스킬을 업그레이드 하거나 새로운 스킬을 익힐 수 있도록 도와준다. 각 캐릭터는 저마다 3개의 스킬트리를 가지고 있고 이중 2개의 트리를 선택해서 성장시킬 수 있다. 한개의 스킬트리는 3단계까지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스킬 5개로 구성되어 있다.
오락실의 손맛을 그대로
킹오파 온라인은 단순한 마우스 클릭으로 이루어지는 전투가 아니다. 즉 액션 아케이드와 같은 직관적인 전투를 중심으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킹오파 온라인에서는 오락실에서 볼 수 있었던 다운 딜레이, 회피동작 그리고 다양한 스텝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는 온라인 게임의 특성상 다양한 아이템이 존재하지만 이보다는 실제 게이머의 실력이 중요시된다는 것이다. 한마디로 게이머의 격투 실력이 좋다면 자신보다 높은 레벨의 게이머를 이길 수도 있다는 것이다.
많이 본 뉴스
- 1 세나 리버스, ‘쫄작’ 남기고 영웅 머리 크기 줄였다
- 2 20년 전과 올해 지스타 풍경 변화, 전격 비교
- 3 [롤짤] 한 명만! 젠지 FA에 몰려든 팀들
- 4 엘든 링 DLC 포함, 더 게임 어워드 GOTY 후보 발표
- 5 9년 만의 복귀, ‘마리오 카트 8 디럭스’ 해피밀 출시
- 6 하프라이프 3는 레포데 때문에 나오지 못했다?
- 7 [순정남] 배상 따위 하지 않는 '락카칠' 캐릭터 TOP 5
- 8 [포토] 금손 코스어 집합, 지스타 코스프레 어워즈
- 9 2B가 된 이브, 스텔라 블레이드 X 니어 DLC 출시
- 10 전염병 주식회사 이후를 다룬 ‘애프터 주식회사’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