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는 분신이 아니라 친구가 된다(마비노기)
2002.12.27 10:29정우철
마비노기는 판타지의 고향이라 할 수 있는 북유럽 신화 그것도 음유시인을 통해 전해 내려오는 시를 말한다. 특히 이들 신화 중 중심이 되는 켈트족의 신화를 중심을 게임을 구성했음에도 불구하고 같은 맥락의 스토리를 다양한 방법으로 진행할 수 있다는 것이 뭔가 처음부터 특이한 방식의 게임이라는 것을 짐작하게 한다.
모든 것은 내 맘대로 풀어나간다
마비노기에서는 하나의 수수께끼를 풀어나가는데 있어 다양한 방법의 해결책이 존재한다. 즉 직접 몸을 던져가면서 몸을 이용한 해결책을 찾든지 아니면 수많은 고서를 통해 지식을 쌓아나가면서 머리로서 문제를 해결할 것인지는 게이머의 선택이다. 그런데 이런 수수께끼가 꽉차있는 퀘스트는 어떤 식으로 구성이 될까라는 의문이 자연스럽게 떠오른다. 아직 개발중인 게임이라 자세한 것은 뚜껑이 열려봐야 알겠지만 아마도 게이머의 레벨에 맞는 자동 퀘스트 시스템이 채택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해볼 수 있다. 시시각각으로 생성되는 무한던전에서 펼쳐지는 드라마틱한 퀘스트.. 생각만 해도 가슴이 벅차오르지 않는가.
3D 그래픽이지만 친근한 만화풍
마비노기의 그래픽은 쉘 셰이딩이라 불리는 애니메이션 기법을 통해서 표현된다. 이런 기법은 3D이면서 2D와같이 부담없는 그래픽을 선사해 친근한 느낌을 준다. 특히 마비노기의 캐릭터나 배경은 밝고 청량한 느낌을 줄 수 있도록 제작되고 있어 자유로운 시점의 3D를 바탕으로 누구나 편하게 볼 수 있는 화면이 될 것이다. 또한 플레이오네 엔진을 자체 개발해 수많은 개성적인 캐릭터를 묘사할 수 있다는 것도 마비노기의 장점이다. 이 플레이오네 엔진은 귀여운 여자아이부터 근육질의 남성까지 다양한 모습의 캐릭터를 적은 데이터로 표현할 수 있기 때문에 아마도 마비노기가 우리 눈앞에 정식으로 선보일 때는 지금보다 더 다양한 캐릭터를 볼 수 있게 될 것이다.
캐릭터는 자기의 분신이 아닌 친구가 된다
일반적으로 온라인 게임에서 자신의 캐릭터는 실제 게이머의 분신이 되어 활동한다. 그러나 마비노기에서는 분신이라기보다는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친구라는 개념이 더욱 어울릴 것이다. 게임의 캐릭터는 게이머를 기억한다는 개념이 도입될 예정이다. 게이머는 캐릭터와 다양한 방법으로 관계를 증진시켜 나갈 수 있게된다. 즉 게이머와 캐릭터의 친분관계가 증진되면 다양한 방법으로 게이머에게 의사표시를 하게 될 것이다.
캐릭터를 말 그대로 성장시킨다
캐릭터를 성장시킨다는 말은 온라인 게임에서 레벨업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물론 마비노기도 온라인 게임인 만큼 레벨업이 중요하겠지만 역시서는 말 그대로 캐릭터의 성장이다. 즉 음식을 캐릭터가 먹건 안먹건 간에 큰 문제는 없지만 적절한 음식을 먹은 캐릭터는 캐릭터의 체형과 성장에 영향을 준다는 것이다. 키가 큰 캐릭터로 성장시키려면 우유를 먹이면 되고 쭉쭉빵빵 미녀 캐릭터를 키우고 싶다면 그에 맞는 식생활을 보장하면 게이머가 원하는 모습으로 성장하는 캐릭터를 볼 수 있게 될지도 모른다.
모든 것은 내 맘대로 풀어나간다
마비노기에서는 하나의 수수께끼를 풀어나가는데 있어 다양한 방법의 해결책이 존재한다. 즉 직접 몸을 던져가면서 몸을 이용한 해결책을 찾든지 아니면 수많은 고서를 통해 지식을 쌓아나가면서 머리로서 문제를 해결할 것인지는 게이머의 선택이다. 그런데 이런 수수께끼가 꽉차있는 퀘스트는 어떤 식으로 구성이 될까라는 의문이 자연스럽게 떠오른다. 아직 개발중인 게임이라 자세한 것은 뚜껑이 열려봐야 알겠지만 아마도 게이머의 레벨에 맞는 자동 퀘스트 시스템이 채택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해볼 수 있다. 시시각각으로 생성되는 무한던전에서 펼쳐지는 드라마틱한 퀘스트.. 생각만 해도 가슴이 벅차오르지 않는가.
3D 그래픽이지만 친근한 만화풍
마비노기의 그래픽은 쉘 셰이딩이라 불리는 애니메이션 기법을 통해서 표현된다. 이런 기법은 3D이면서 2D와같이 부담없는 그래픽을 선사해 친근한 느낌을 준다. 특히 마비노기의 캐릭터나 배경은 밝고 청량한 느낌을 줄 수 있도록 제작되고 있어 자유로운 시점의 3D를 바탕으로 누구나 편하게 볼 수 있는 화면이 될 것이다. 또한 플레이오네 엔진을 자체 개발해 수많은 개성적인 캐릭터를 묘사할 수 있다는 것도 마비노기의 장점이다. 이 플레이오네 엔진은 귀여운 여자아이부터 근육질의 남성까지 다양한 모습의 캐릭터를 적은 데이터로 표현할 수 있기 때문에 아마도 마비노기가 우리 눈앞에 정식으로 선보일 때는 지금보다 더 다양한 캐릭터를 볼 수 있게 될 것이다.
캐릭터는 자기의 분신이 아닌 친구가 된다
일반적으로 온라인 게임에서 자신의 캐릭터는 실제 게이머의 분신이 되어 활동한다. 그러나 마비노기에서는 분신이라기보다는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친구라는 개념이 더욱 어울릴 것이다. 게임의 캐릭터는 게이머를 기억한다는 개념이 도입될 예정이다. 게이머는 캐릭터와 다양한 방법으로 관계를 증진시켜 나갈 수 있게된다. 즉 게이머와 캐릭터의 친분관계가 증진되면 다양한 방법으로 게이머에게 의사표시를 하게 될 것이다.
캐릭터를 말 그대로 성장시킨다
캐릭터를 성장시킨다는 말은 온라인 게임에서 레벨업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물론 마비노기도 온라인 게임인 만큼 레벨업이 중요하겠지만 역시서는 말 그대로 캐릭터의 성장이다. 즉 음식을 캐릭터가 먹건 안먹건 간에 큰 문제는 없지만 적절한 음식을 먹은 캐릭터는 캐릭터의 체형과 성장에 영향을 준다는 것이다. 키가 큰 캐릭터로 성장시키려면 우유를 먹이면 되고 쭉쭉빵빵 미녀 캐릭터를 키우고 싶다면 그에 맞는 식생활을 보장하면 게이머가 원하는 모습으로 성장하는 캐릭터를 볼 수 있게 될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