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단독 출시, 팔콤 ‘영웅전설: 섬의 궤적 3’ 정식 발표
2016.12.21 10:48게임메카 이찬중 기자

▲ '영웅전설: 섬의 궤적 3' 메인 이미지 (사진출처: 공식 웹사이트)
제작 중이라는 말만 들려왔던 일본 팔콤의 차기작 ‘영웅전설: 섬의 궤적 3’이 드디어 게이머들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일본 팔콤은 20일(현지시간), 자사에서 개발 중인 RPG 신작 ‘영웅전설: 섬의 궤적 3’의 공식 웹사이트를 오픈하고, 그 주요 정보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영웅전설: 섬의 궤적 3’는 ‘영웅전설’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전작 ‘영웅전설: 섬의 궤적 2’로부터 1년 반이 흐른 시점이 배경이다. 플레이어는 이제는 영웅이라 불리는 전작의 주인공 ‘린 슈바르쳐’가 되어, 동료들과 새로운 모험을 한다.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이번 신작에서는 에레보니아 제국의 서쪽에서 펼쳐지는 모험을 주로 다룬다. 특히 전작의 노르드 고원처럼 거신상이 있는 ‘브리타니아 섬’도 방문할 수 있다. 또한, 주인공의 출생에 대한 비밀도 밝혀지는 등 전작에 남았던 의문점도 하나씩 풀어나간다.
공식 웹사이트에 게재된 스크린샷에는 대략적인 게임 플레이 모습이 담겨 있다. 시리즈 최초로 PS4 전용으로 개발되는 만큼, 전작보다 그래픽이 한층 깔끔해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새롭게 등장하는 동료와 전투 모습을 스크린샷에서 볼 수 있는데, 아직 새로운 동료나 신규 시스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
‘영웅전설: 섬의 궤적 3’는 오는 2017년 가을 출시 예정이며, 국내 정식 발매 여부는 미정이다.




▲ '영웅전설: 섬의 궤적 3' 스크린샷 (사진출처: 공식 웹사이트)
많이 본 뉴스
-
1
스팀 압긍 받은 ’알리야‘ 유저 한국어 패치 배포
-
2
윙 건담 메르시? 오버워치 2 X 건담 W 티저 공개
-
3
팰월드 개발사 ‘닌텐도, 다른 게임은 놔두고 왜 우리만’
-
4
‘오블리비언 리마스터’ 한국만 지역 제한, 왜?
-
5
[오늘의 스팀] 한국 따돌린 오블리비언, 스팀서 ‘훨훨’
-
6
[오늘의 스팀] 'RTS는 끝물' 편견 깬 템페스트 라이징
-
7
스팀 '전쟁시대', 저작권 없는 무단 출시로 밝혀져
-
8
[이구동성] 외양간 고치는 철권 8
-
9
배틀필드 신작, 건물 파괴한 후 잔해에 엄폐한다
-
10
가츠가 성역에, 디아블로 4 '베르세르크'와 컬래버
파렴치한22016-12-21 20:36
신고삭제2D였을때가 제일 멋있었어!!!!!!!!!!!!!!!!!!!!!!!!!!!!!!!!!!!!!!!!!!!!!!!!
ㅠㅠ
KAGERON2016.12.21 14:09
신고삭제진짜ㅋㅋㅋ 기술도 ㅈ도 없는 회사가 같잖은 그래픽을 가지고도 비타에 최적화도 못시키니까 그 그래픽으로 플포만 발매하겠다고 ㅋㅋ
인더시즌2016.12.21 16:12
신고삭제좋아좋아 이런 킬러타이틀들이 많이 나와줘야 츄카에서 플4산 보람이 있다
진성호구들2016.12.21 17:06
신고삭제팔콤 이것들은 그래픽이 갈수록 퇴보 하는거 같아 ;; 개인 취향인지 몰라도 이건 좀 아닌거 같다. 최근에 발매한 이스 라크리모사 오브 다나도 안습이더만 ;;; 뭐 그건 vita꺼라서 그렇다쳐. 이건 PS4인다 넘하자나. 진짜 하다못해 이스 오리진 같은 그래픽으로 만들어줘 ㅡㅡ.
파렴치한22016.12.21 20:36
신고삭제2D였을때가 제일 멋있었어!!!!!!!!!!!!!!!!!!!!!!!!!!!!!!!!!!!!!!!!!!!!!!!!
ㅠㅠ
bluetanko2016.12.22 00:30
신고삭제그래픽은 둘째 치더라도 도쿄제나두도 그렇고 얘네 스토리는 영 오글거려서 못하겠더라는...
적마도사2016.12.22 08:57
신고삭제야메테쿠레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