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축구도 프리스타일이다! 프리스타일 풋볼 시연 영상
2008.11.13 15:15일산=지스타특별취재팀
‘지스타2008’에서 시연한 ‘프리스타일 풋볼’ 플레이 영상이다. 게이머는 ‘4:4’게임을 체험할 수 있으며, 각 팀은 3명의 미드필더와 1명의 골키퍼로 포지션을 짜서 플레이할 수 있다. 위 영상은 미드필더로 전반전을 플레이한 영상이다.
게임은 키보드와 마우스를 같이 사용해서 할 수 있으며, 마우스의 왼쪽 버튼은 땅볼 패스 및 슛을, 오른쪽 버튼은 로빙 패스 및 슛을 사용할 수 있다. 캐릭터의 정면 시점은 마우스를 이용하거나 ‘Shift키’로 조정할 수 있으며, 달리기는 ‘Space키’를 눌러서 할 수 있다.
볼의 방향은 시점 앞쪽에 녹색 표시가 있는 곳으로 보낼 수 있는데 경기장이 녹색이기 때문에 놓치기 쉽다. 게다가 슛의 강도 등이 아직 컨트롤되지 않기 때문에 세밀한 슛 방향 컨트롤이 필요하다.
그 밖에 슬라이딩과 수비 압박 등 수비 동작은 슛과 마찬가지로 마우스의 왼쪽과 오른쪽 버튼을 이용해서 할 수 있으며, 일반 축구보다 빠르고 강한 압박이 가능했다. 많은 사람들이 기다린 나머지 시연도 전반전, 후반전 중 한 번만 할 수 있을 정도로 관심이 대단했다.
많이 본 뉴스
- 1 세나 리버스, ‘쫄작’ 남기고 영웅 머리 크기 줄였다
- 2 20년 전과 올해 지스타 풍경 변화, 전격 비교
- 3 [롤짤] 한 명만! 젠지 FA에 몰려든 팀들
- 4 엘든 링 DLC 포함, 더 게임 어워드 GOTY 후보 발표
- 5 9년 만의 복귀, ‘마리오 카트 8 디럭스’ 해피밀 출시
- 6 하프라이프 3는 레포데 때문에 나오지 못했다?
- 7 [순정남] 배상 따위 하지 않는 '락카칠' 캐릭터 TOP 5
- 8 [포토] 금손 코스어 집합, 지스타 코스프레 어워즈
- 9 2B가 된 이브, 스텔라 블레이드 X 니어 DLC 출시
- 10 전염병 주식회사 이후를 다룬 ‘애프터 주식회사’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