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바파이터, 화려한 액션 속에 아기자기함이 있는 게임
2009.11.19 16:13게임메카 김명훈 기자
소노브이에서 개발하고 서비스 하는 캐주얼 온라인 액션RPG ‘비바파이터’가 11월 19일 프리 오픈 베타를 실시한다. 2D 횡 스크롤 액션 게임인 ‘비바파이터’는, 시원시원한 타격과 화려한 마법을 보여준다. 대전 액션 게임을 하는듯한 이 게임은 간단한 키 조합으로 연속기를 넣을 수 있어, 게이머를 전투의 재미에 빠져들게 한다. 하지만 액션 게임이라고 전투에만 집중하지는 않는다. ‘비바파이터’는 단순전투로 인한 따분하고 지루함을 커뮤니티적인 요소를 강화하여 해결했다. 오락실 대전게임의 느낌을 받고 싶은가? 그렇다면 ‘비바파이터’에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 ▲ 화려한 기술에 눈이 부실 지경이다!! 특징 있는 3명의 캐릭터 ‘비바파이터’는 게임을 시작할 때 전사, 법사, 무사 3명의 캐릭터 중 1명을 골라야 한다. 전사는 체력과 방어력이 높은 근접형 캐릭터이고, 법사는 공격마법과 방어력을 올려주는 버프을 사용하는 캐릭터이다. 무사는 주무기로 기다란 창을 사용하며, 리치가 길고 빠른 연계기를 가지고 있다. ▲ 왼쪽부터 무사, 전사 , 완전 귀여운 법사♡ ▲ 키보드 조작, 참 쉽죠잉?? 익숙한 키보드 구성과 쉬운 연계기 키보드 구성은 간단하고 익숙한 배치로 되어있다. 전투와 관련 키들은 키보드 왼쪽에 편중되어 있고 이동키는 오른쪽에 배치되어 있어, 유저들의 빠른 적응이 가능하다. 기본적인 공격과 방어는 Z, X, C키로 할 수 있으며, 이 3개를 조합해서 누름으로써 기본적인 연계기가 가능해진다. ▲ 파티원과 함께 보스를 물리치자. ▲ TP를 모아 가구를 사서, 나만의 개성있는 방을 만들자. 나만의 예쁜 방을 만들어보아요. ‘마이룸 시스템’ 캐릭터가 특정레벨에 도달하면 일종의 미니홈피 시스템인 ‘마이룸 시스템’을 이용 할 수 있다. 마이룸을 꾸미기 위해 TP포인트가 필요한데, 퀘스트나 아레나PvP 를 하면 얻을 수 있다. TP포인트는 가구를 사거나, 카오스 큐브를 사용 할 때 필요하다. 개인 룸을 소유한 유저는 파티원을 자신의 방으로 불러 올 수 있어, 커뮤니티의 용도로 사용 할 수 있다. 자신이 로그아웃을 해도 룸에 대한 정보는 남아 있기 때문에 다른 유저가 자신의 룸에 방문 할 때 의사전달을 하는 칠판기능이나 돈을 벌 수 있는 룬버프 시스템은 아주 유용한 기능이다. ▲ 파란색 보석이 '룬'이다. 돈벌이가 되려나.. 룬으로 버프 받고, 팔기도 하는 ‘룬 시스템’ ‘룬 시스템’이란 사냥을 통하여 얻은 룬을 자신의 개인 룸에 가져다 놓고 필요할 때마다 버프를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다. 등급마다 사용 횟수나 지속 시간, 효과 등이 다르다. 또한 유저의 방에 있는 룬에 가격을 책정하여, 다른 플레이어가 방문 할때 룬에 이용료를 지불하고 버프를 받을 수 있다. ▲ 터져라 로또크리!! 아이템, 버리지 말고 재활용 하자 ‘카오스 큐브 시스템’ 사냥이나 퀘스트 뿐만 아니라, ‘카오스 큐브’ 시스템을 통해서도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3개의 아이템을 활용하여 1개의 새로운 아이템을 만들어내는 방식으로, 얻을 수 있는 아이템은 룬, 가구 재료, 장비가 있다. 불필요한 아이템을 팔아버리지 말고 ‘카오스 큐브 시스템’을 활용하여 더 값진 아이템을 얻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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