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볼: 레이징 블래스트2, 드래곤볼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2010.11.02 17:57 게임메카 박준영 기자

20세기 최고의 만화로 손꼽히는 토리야마 아키라의 ‘드래곤볼’. 원작은 1996년, 마인 부우와의 전투로 끝이 났지만 게임은 계속 개발되고 있다. 오늘(2일) 발매되는 ‘드래곤볼: 레이징 블래스트2’는 기존 ‘드래곤볼’ 게임보다 액션을 더욱 강화한 대전 격투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드래곤볼: 레이징 블래스트2’에서 화려한 기공 전투, 연계기와 강력한 필살기를 PS3와 Xbox360에서 즐기고 감상할 수 있다. 한국에도 오늘 발매되는 ‘드래곤볼: 레이징 블래스트2’를 지금부터 살펴보도록 하자.
▲ 드래곤볼: 레이징 블래스트2 PV(출처 : 유투브)
90명의 캐릭터가 펼치는 꿈의 대전
‘드래곤볼: 레이징 블래스트2’에는 20여명의 추가 캐릭터를 포함하여 90여명의 캐릭터가 등장한다. 그러나 ‘드래곤볼’ 게임을 해 본 사람은 알겠지만 주인공 ‘손오공’만 4가지 버전(일반, 초사이어인1, 초사이어인2, 초사이어인3)으로 등장하는 등 같은 캐릭터가 변신 상태에 따라 다른 캐릭터로 계산되기 때문에 실제 캐릭터 수는 훨씬 적다.
반다이남코는 캐릭터마다 개성 넘치는 고유 기술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여 같은 캐릭터라도 다른 느낌을 받도록 했다. 또한 전작보다 강화된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기능으로 플레이어가 직접 캐릭터를 디자인할 수 있도록 했다.

▲ 원작에서 절대 볼 수 없는 캐릭터 '초사이어인3 베지터'
더 화려한 격투를 돕는 ‘어설트 체이스’와 ‘레이징 소울’
‘드래곤볼: 레이징 블래스트2’에서 플레이어는 전작과 마찬가지로 건물이나 벽이 충격에 의해 무너지는 ‘크래쉬’, 기력을 소모하여 캐릭터마다 특색 잇는 공격을 하는 ‘득의기(得意技)’, 기력 게이지가 반 이상 차 있을 때 사용하는 ‘필살기’, 그리고 하이 텐션 상태에서 사용할 수 있는 ‘궁극기’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어설트 체이스’와 ‘레이징 소울’이라는 시스템이 추가됐다.
‘어설트 체이스’는 ‘강공격’이나 빠르게 연속 공격하는 ‘러쉬 격투’, 힘을 모았다가 사용하여 상대를 날려버리는 ‘모으기 공격(溜め攻擊)’을 사용한 이후 적을 추격하여 콤보를 이어나가는 시스템이다. ‘어설트 체이스’는 각 캐릭터의 개성이 강조된 액션을 보여주면서 공격을 이어가기 때문에 보는 재미 뿐 아니라 적에게 강력한 대미지를 입힐 수 있다.

▲ 날려버린 뒤에

▲ 쫓아가서

▲ 계속 팬다! 이것이 '어설트 체이스'
‘레이징 소울’은 하이 텐션 상태에서 사용할 수 있다. ‘레이징 소울’ 상태로 들어서면 필살기, 궁극기를 사용할 수 없는 대신 격투 능력이 최고 상태로 변한다. ‘레이징 소울’은 30초간 지속되며 이 시간 동안 ‘어설트 체이스’를 응용하면 궁극기보다 더욱 강력한 대미지를 적에게 입힐 수 있다.

▲ '레이징 소울'을 발동하면



▲ 필살기나 궁극기는 사용 못하지만 계속 공격할 수 있다
대전 뿐 아니라 스토리도 즐긴다
‘드래곤볼: 레이징 블래스트2’에는 ‘갤럭시 모드’가 새로 추가되었다. ‘갤럭시 모드’에서는 각 캐릭터마다 존재하는 오리지널 미션을 즐길 수 있다. 각 캐릭터마다 각각 다른 미션이 존재하며 미션을 클리어할 때 마다 새로운 미션이 등장한다. 또한 커스터마이징 아이템과 새로운 캐릭터 등 다양한 요소를 얻을 수 있다.

▲ 승리하면 포인트도 얻고


▲ 캐릭터 혹은 커스터마이징 아이템을 얻는다


▲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으로 더 강하게 만들자
‘갤럭시 모드’ 미션 도중에는 특별한 액션을 해야 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이것을 ‘저스트 액션’이라고 하는데, ‘저스트 액션’을 성공하면 보너스 포인트를 얻을 수 있다. 보너스 포인트는 커스터마이징을 할 때 사용할 수 있으므로 ‘저스트 액션’이 발생하면 미션 클리어보다 먼저 ‘저스트 액션’ 클리어에 도전하는 것이 좋다.


▲ 우측 상단에 올라온 조건을 달성하면 '저스트 액션'에 의한 보너스를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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