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엔 「플스방」이 뜬다!
2003.02.06 13:51윤주홍
일명 \황금 알을 낳는 거위\로 주목받고 있는 플스방. 이 신규사업의 인기요인과 해결과제, 그리고 미래의 전망을 집중분석한다!
“슛 골인!!!!!” 화면에 빨려 들어갈 듯한 눈으로 나란히 앉아 대형 TV에 펼쳐지는 신세계에 시선을 빼앗겨버린 사람들. 덥수룩한 수염이 난 슬리퍼 차림의 아저씨도, 천정에 가득한 담배연기도 없다. 삼삼오오 둘러앉아 게이머들의 경이적인 플레이에 박수를 치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공략집을 펼치고 TV앞에서 무언가에 골몰하는 사람 등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각양각색의 사람들이 모인 장소. 그 젊음의 현장은 바로 「플스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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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밝힌 대로 플스방의 인기요인은 위닝일레븐을 필두로 다수의 킬러타이틀이 존재한다는 점이 가장 큰 이유라고 할 수 있다. 실제 플스방을 방문하는 유저를 대상으로 한 자체설문조사(표 1-1)에서 응답자의 64.3% 이상이 “위닝일레븐이나 아머드코어” 류의 대전게임을 즐기기 위한 것으로 드러나 이러한 킬러타이틀의 존재가 ‘플스방’이라는 이름의 방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일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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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많은 플스방은 주말 예약제로 단체회원을 받아 동호회의 모임장소나 기타 행사장소로 점포를 운영하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 홍대 앞에서 플스방을 운영하고 있는 한 업주는 “주말 단체이용은 3주전에 예약을 해두어야만 이용이 가능할 정도”라며 “주말엔 주로 동호회인과 각종 대회의 목적으로 단체이용을 하는 경우가 많아 개인손님은 아예 받지 않는다”고 운영사례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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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스방 체인점 관련홈페이지의 Q/A란에는 한결같이 비디오게임방 개설에 대한 법령 근거의 의문으로 가득 차있다. 질문의 요지는 2월 22일 SCEK 측의 공식발표를 앞둔 상황에서 플스방 설립 자체에 문제가 없냐는 것과 PS2 타이틀에 대한 영업용 활용에 대한 의문이 대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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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적으로 플스방을 운영하는 사람들은 한결같이 ‘온라인 서비스’가 PC방의 발전과 같은 기폭제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기는 힘들 것이라는 예상이다. 온라인 서비스를 지원하는 타이틀도 적을뿐더러 서비스요금 부여방식이 기존의 PC방과 상충되는 부분이 많아 이에 대한 형평성 확립이 큰 문제로 대두된다는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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