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 파이날 판타지의 `아마노`가 창조해낸 세계
2002.03.29 13:38금강선
패미컴시절 하얀색 패키지에 그려져있던 그림이 인상적으로 다가왔던 게임이 있었다.
| 파이날 판타지의 ‘아마노’ 가 창조해낸 세계 패미컴시절 하얀색 패키지에 그려져있던 그림이 인상적으로 다가왔던 게임이 있었다. 그 그림은 뭔가 몽상적인 분위기를 풍기면서도 판타지라는 것에 대한 특유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그 게임의 세계관을 창조해내는데 큰 공헌을 한 그림이었다. 또한 이 그림은 그 유명한 초대작 RPG게임 ‘파이날 판타지’의 시각적인 세계관이었다. 시리즈 6편까지 캐릭터 디자인을 담당했으며 현재까지도 이미지 일러스트를 담당하고 있는 파이날 판타지 세계의 창조자가 바로 일러스트 작가인 ‘아마노 요시타카’였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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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작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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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파이날 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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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파이날 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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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파이날 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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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파이날 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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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파이날 판타지
아마노는 파이날 판타지의 세계를 창조했다. 아마노의 그림을 보면 파이날 판타지를 먼저 떠올릴 만큼 말이다. 그리고 아주 매력적인 수 많은 캐릭터를 창조해냈다. 그가 창조해낸건 단순히 하나의 캐릭터 하나의 그림의 범주가 아닌 하나의 예술이자 하나의 세계이다. 파이날 판타지가 이만큼 성장한데에 있어서 아마노 요시타카의 공로도 굉장히 컸다고 할 수 있다. 아마노의 그림체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을테고 싫어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역시 그가 남긴 파판의 수많은 캐릭터와 수많은 세계관, 그로부터 나왔던 많은 감동에 나는 고개숙여 아마노에게 감사를 표한다. 일러스트 작가도, 하나의 예술가로서도 아닌 많은 이에게 사랑받는게임 파이날 판타지의 세계를 창조해준 것에 대한 것으로 말이다. 파판을 통해 친숙해지게된 아마노 요시타카. 앞으로도 그가 그려낼 많은 작품들을 감상하며 게임제작자 중 한사람으로의 아마노 요시타카를 유심히 관찰해보도록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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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