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날 판타지의 ‘아마노’ 가 창조해낸 세계
패미컴시절 하얀색 패키지에 그려져있던 그림이 인상적으로 다가왔던 게임이 있었다. 그 그림은 뭔가 몽상적인 분위기를 풍기면서도 판타지라는
것에 대한 특유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그 게임의 세계관을 창조해내는데 큰 공헌을 한 그림이었다. 또한 이 그림은 그 유명한 초대작
RPG게임 ‘파이날 판타지’의 시각적인 세계관이었다. 시리즈 6편까지 캐릭터 디자인을 담당했으며 현재까지도 이미지 일러스트를 담당하고
있는 파이날 판타지 세계의 창조자가 바로 일러스트 작가인 ‘아마노 요시타카’였던 것이다.
아마노 요시타카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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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노 요시타카는 1952년 시즈오카의 작은 일본 도시에서
태어났다. "나는 내가 그림을 그리지 않고 있었던 시간은 기억하지 못한다“고 그는 말한다. 아마노의 다섯 살 난 여동생이
그의 그림 중 하나를 보고 외쳤던 말이 있다.“천재가 여기에 서있다! ”10년 후에, 아마노는 도쿄에서 타츠노코 프로덕션에
스스로 찾아 들어갔다. 디즈니 만화들에 의해 가볍지 않은 영향을 받게 되면서 그는 다른 문화들로부터 영감을 끊임없이 흡수
, 병합했다. 그는 지방 예술 학교에서 삶의 그림을 공부하고 영감을 얻기 위해 예술 책을 |
끊임없이 보았다. 아마노가 언론매체를 통해 이름이 알려지게 된 30대 때는 가지각색의 매체를 움직이게 했다. 그리고 그의 일은 애니메이션,
극화, 비디오 게임, 연극의 복장 디자인 등 기타 여러 가지의 형태로 보여졌다. 결국 그는 우리에게 너무나도 잘 알려져있는 파이날판타지의(사실
국내유저들이 아마노를 좋아하고 잘 아는 이유는 바로 파이날판타지 때문일 것이다) 디자인을 하면서 수많은 팬들을 확보하였다. 아마노의
예술은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끊임없는 상상력으로 자신의 예술을 확장해나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