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이게 무슨 운동도 아니고 ... 왜 이렇게 진도가 안나가 -_-(세이클럽 포커)
2003.05.13 21:13원병우
이게 무슨 운동도 아니고 ... 왜 이렇게 진도가 안나가 -_-
국내 최초의 포커 온라인기행, 헐크매니아 힘차게 “Raise!” 를 외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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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할수록 돌아가자 만화도 보고...
그동안 너무 패를 받고 베팅에만 신경쓰는 단순한 인생을 살다보니 정작 세이클럽 포커에도 여러 가지 재미있는 부가장치가
있었다는 것을 깜빡 잊고 있었다. 포커외에 가장 시간 때우기 좋은 것은 역시 만화다. 세이클럽 포커에는 이 시대 최고의 승부만화가(?)인 허영만
아저씨의 타짜를 연재 중이다. 처음 10여 페이지는 그냥 공짜로 볼 수 있지만 처음부터 모두 보기 위해서는 역시 돈을 내야 한다(돈 무쟈게
벌겠다 -_-;;). 돈을 내면 약간의 포커머니도 적립시켜 주기 때문에 돈을 모두 잃거나 아니면 무료로 만화를 보고 싶은 사람이라면 한번쯤
사용하는 것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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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새는 날아가고(El condor Pasa)
포커게임을 하다 보면 밑천이 달랑달랑 해서 웬간히 좋은 패가 들어오지 않으면 바로 죽어야 하는 경우가 많다. 왜냐하면
4구 5구 6구 계속 콜만 하면서 따라가도 자금이 벅차기 때문이다. 포커 격언에도 ‘실탄이 곧 실력’이라는 말이 있다. 돈이 충분하다면 계속
지르는 블러핑으로도 엄청난 돈을 먹을 수 있는 반면 밑천이 달랑달랑 하면 좋은 패로도 상대방의 패를 겁내며 죽어야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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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운행과 고속 축재의 지름길. 돈 생기면 등급업을 하자
결국 이렇게 해도 워낙 패가 안 좋은 경우는 어쩔 수 없다. 필자의 경우도 여러번 등급을 팔았다 샀다 하면서 계속 아마채널과
세미프로채널을 왔다갔다할 수밖에 없었다. 여기서 잠간 등급구입에 대한 설명을 해보자. 세이클럽 포커는 처음 시작하면 하우스 등급에서 시작하고
약간의 돈을 모으면 에이스 등급을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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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운영잔데 말이야...
다른 온라인게임도 그렇지만 세이클럽 포커같이 컴퓨터게임을 잘 몰라도 할 수 있는 보드게임의 경우에는 많은 사람들이 운영자를 사칭하며
비밀번호를 물어보는데 세이클럽에서는 어떤 경우에도 비밀번호를 묻지 않는다. 예를 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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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다음 카드를 보자.
자, 다음 카드를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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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그림을 보자
다음 그림을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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