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시절 그대로! 30주년작 ‘더블 드래곤 4’ 한국어판 1월 발매
2016.12.27 10:46게임메카 김영훈 기자
벨트스크롤 액션게임의 전설 ‘더블 드래곤’이 돌아왔다. 26년 만의 넘버링 타이틀이지만, 놀라우리만치 옛날모습 그대로다. 아크시스템웍스는 오는 1월 30일, ‘더블 드래곤 4’를 출시한다. 2017년은 ‘더블 드래곤’ 시리즈 30주년이 되는 해로, 이에 발맞춰 4편에선 원작의 감성을 최대한 되살린 것이 특징이다
▲ '더블 드래곤 4' 티저 트레일러 (영상출처: 공식 유튜브)





▲ '더블 드래곤 4' 게임플레이 스크린샷 (사진출처: 영상 갈무리)
▲ '더블 드래곤 4' 티저 트레일러 (영상출처: 공식 유튜브)
벨트스크롤 액션게임의 전설 ‘더블 드래곤’이 돌아왔다. 26년 만의 넘버링 타이틀이지만, 놀라우리만치 옛날모습 그대로다.
아크시스템웍스는 오는 1월 30일(월), ‘더블 드래곤 4’를 출시한다. 2017년은 ‘더블 드래곤’ 시리즈 30주년이 되는 해로, 이에 발맞춰 4편에선 원작의 감성을 최대한 되살린 것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패미컴 시절 8비트 도트 그래픽과 효과음을 그대로 차용했으며, ‘더블 드래곤의 아버지’라 불리는 키시모토 요시히사가 기획자로 참여했다. 이외에도 테크노 저팬에서 키시모토와 함께한 디자이너 오가타 코지와 작곡가 야마네 카즈나도 합류했다.
주인공으로는 시리즈 전통의 ‘빌리 리’와 ‘지미 리’ 형제가 다시금 활약하게 된다. 전체적인 게임성은 88년작 ‘더블 드래곤 2’를 계승했지만, 기존 틀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다양한 신규 요소가 추가될 예정이다.
‘더블 드래곤 4’는 공식 한국어화 타이틀로, 오는 2017년 1월 30일 출시된다. 지원기기는 PC와 PS4다.
아크시스템웍스는 오는 1월 30일(월), ‘더블 드래곤 4’를 출시한다. 2017년은 ‘더블 드래곤’ 시리즈 30주년이 되는 해로, 이에 발맞춰 4편에선 원작의 감성을 최대한 되살린 것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패미컴 시절 8비트 도트 그래픽과 효과음을 그대로 차용했으며, ‘더블 드래곤의 아버지’라 불리는 키시모토 요시히사가 기획자로 참여했다. 이외에도 테크노 저팬에서 키시모토와 함께한 디자이너 오가타 코지와 작곡가 야마네 카즈나도 합류했다.
주인공으로는 시리즈 전통의 ‘빌리 리’와 ‘지미 리’ 형제가 다시금 활약하게 된다. 전체적인 게임성은 88년작 ‘더블 드래곤 2’를 계승했지만, 기존 틀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다양한 신규 요소가 추가될 예정이다.
‘더블 드래곤 4’는 공식 한국어화 타이틀로, 오는 2017년 1월 30일 출시된다. 지원기기는 PC와 PS4다.





▲ '더블 드래곤 4' 게임플레이 스크린샷 (사진출처: 영상 갈무리)
SNS 화제
-
1
실크송 DLC 개발 중 "본편만큼 오래 걸리지 않을 것"
-
2
월희·페이트·마밤, 아크시스템웍스가 한국어 지원한다
-
3
[겜ㅊㅊ] 스팀서 99% 긍정적 평가 받은 '압긍' 신작 5선
-
4
최연규 등 원작자 참여, 서풍의 광시곡 리마스터 만든다
-
5
아이돌 얼굴에 시스루 의상? 아이온2 성착취물 방치 논란
-
6
[오늘의 스팀] 산나비: 귀신 씌인 날, 유저 평가 ‘압긍’ 달성
-
7
[순정남] 남자로 알았는데 여자였던 게임 캐릭터 TOP 5
-
8
'스포일러가 너무 심한 RPG' 시리즈는 계속된다
-
9
헬다이버즈 2 PC 용량, 154GB에서 23GB로 대폭 감소
-
10
[포토] 김용하 PD 등장, 블루아카 4주년 페스티벌 현장
많이 본 뉴스
-
1
스팀과 에픽서 ‘출시 불가’ 판정된 게임, 검열 논란 불러
-
2
[겜ㅊㅊ] 스팀서 99% 긍정적 평가 받은 '압긍' 신작 5선
-
3
GTA 6, 전 락스타 직원에 의해 또 정보 유출
-
4
페그오 개발자 신작 '츠루기히메' 내년 앞서 해보기 출시
-
5
월희·페이트·마밤, 아크시스템웍스가 한국어 지원한다
-
6
[매장탐방] PC 부품가 인상에, PS5 구매 행렬 이어져
-
7
실크송 DLC 개발 중 "본편만큼 오래 걸리지 않을 것"
-
8
아이돌 얼굴에 시스루 의상? 아이온2 성착취물 방치 논란
-
9
약속과 다른 유료 클래스, 라스트 에포크 스팀 평가 '나락'
-
10
[이구동성] 게임업계의 허술한 문단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