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시 '벨리카'의 비밀이 풀린다, 테라 신규 던전 오픈
2017.01.12 15:58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 '테라'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12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블루홀이 개발한 MMORPG '테라'에 신규 던전 '벨리카 지하 관문'을 업데이트했다.
'벨리카의 지하 관문'은 게임 내 대도시 중 하나인 '벨리카'의 숨겨진 공간으로, 거대한 힘을 지닌 누군가에 의해 큰 위협을 받는다는 스토리가 펼쳐진다. 해당 던전에는 최대 7명이 입장할 수 있으며, '카바도르', '프리키온', '벨데그' 등 신규 몬스터와 보스가 등장한다.
던전을 공략하면 '벨데그' 신규 장비를 획득할 수 있으며, 상위 던전 '무너진 벨리카 지하 관문'에서는 신규 액세서리 및 신규 장비 '철기장-냉혈'의 제작 재료를 얻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어둠의 동굴', '캘리반의 돌격선' 등 4개 던전이 다시 열려 '벨데그의 갑옷'을 포함한 다양한 장비와 액세서리를 획득할 수 있다.
넥슨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2월 16일까지 5회 이상 던전을 클리어한 유저가 그렇지 않은 유저와 던전에 함께 입장하면 '12단계 강화 주문서', '아티팩트 조각' 등 게임 아이템을 지급한다.
또, 1월 25일까지 던전 플레이 모습을 영상으로 촬영해 공식 홈페이지에 올린 유저 중 추첨을 통해 최대 100만 원 상당의 넥슨캐시를 선물한다.
'테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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