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월드 저격 '스나이퍼: 고스트 워리어 3' 한국어판 4월 발매
2017.01.20 11:37게임메카 김영훈 기자
▲ 한국어화되는 '스나이퍼 고스트 워리어 3' (사진제공: 에이치투 인터렉티브)
에이치투 인터렉티브는 오는 4월 5일, FPS ‘스나이퍼: 고스트 워리어 3’를 한국어화 정식 발매한다. 지원기기는 PC, PS4, Xbox One이다.
‘스나이퍼: 고스트 워리어’는 장거리에서 부지불식간에 적을 사살하는 저격수를 다룬 FPS다. 최신작 3편에선 유라시아에 위치한 조지아 공화국을 무대로 광활한 오픈월드와 시리즈 최고의 저격 시스템을 구현해 눈길을 끈다.
출시에 앞서 PC 한정으로 2월 3일부터 공개 테스트도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가능하다. 테스트에선 ‘컷 오프’와 ‘블록아웃’ 두 가지 모드가 가능하며 이때는 한국어가 지원되지 않는다.
‘컷 오프’는 분리주의자들이 점거한 대규모 배열안테나 시설에 침투하여 수동으로 안테나를 재배치하고, 위성 신호를 가로채는 과정을 그린다. 적의 통신 시스템에 접근할 수 있다면 아군에게 큰 전술적 우위가 돌아가며, 타 캐릭터에 대한 첩보도 입수할 수 있다.
‘블록아웃’은 조지아 공화국의 지명수배자 ‘이반 흐루쇼프’를 추격하는 미션이다. 그는 한 버려진 아파에서 무장한 경호원들에 둘러싸여 있다. 반대편 건물에 숨어들어 은밀히 저격하거나, 어설트 라이플을 들고 전초기지를 습격하는 것도 가능하다. 신속하게 목표를 제거하라.
‘스나이퍼: 고스트 워리어’는 장거리에서 부지불식간에 적을 사살하는 저격수를 다룬 FPS다. 최신작 3편에선 유라시아에 위치한 조지아 공화국을 무대로 광활한 오픈월드와 시리즈 최고의 저격 시스템을 구현해 눈길을 끈다.
출시에 앞서 PC 한정으로 2월 3일부터 공개 테스트도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가능하다. 테스트에선 ‘컷 오프’와 ‘블록아웃’ 두 가지 모드가 가능하며 이때는 한국어가 지원되지 않는다.
‘컷 오프’는 분리주의자들이 점거한 대규모 배열안테나 시설에 침투하여 수동으로 안테나를 재배치하고, 위성 신호를 가로채는 과정을 그린다. 적의 통신 시스템에 접근할 수 있다면 아군에게 큰 전술적 우위가 돌아가며, 타 캐릭터에 대한 첩보도 입수할 수 있다.
‘블록아웃’은 조지아 공화국의 지명수배자 ‘이반 흐루쇼프’를 추격하는 미션이다. 그는 한 버려진 아파에서 무장한 경호원들에 둘러싸여 있다. 반대편 건물에 숨어들어 은밀히 저격하거나, 어설트 라이플을 들고 전초기지를 습격하는 것도 가능하다. 신속하게 목표를 제거하라.
▲ '스나이퍼 고스트 워리어 3' 스크린샷 (사진제공: 에이치투 인터렉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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