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모바일게임 국내 출시 조짐? 한국에 열린 '마이닌텐도'
2017.01.20 11:49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2015년에 모바일게임 진출을 선언한 닌텐도는 작년에 ‘미토모’, ‘포켓몬 GO’, ‘슈퍼 마리오 런’ 등 다양한 게임을 시장에 내놓으며 두각을 드러냈다. 그러나 닌텐도의 모바일 파워를 한국에서 느끼기는 어렵다. ‘슈퍼 마리오 런’을 비롯한 닌텐도의 모바일게임이 국내에 출시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 '마이닌텐도' 대표 이미지 (사진출처: 마이닌텐도 한국 공식 홈페이지)

▲ '마이닌텐도' 대표 이미지 (사진출처: 마이닌텐도 한국 공식 홈페이지)
2015년에 모바일게임 진출을 선언한 닌텐도는 작년에 ‘미토모’, ‘포켓몬 GO’, ‘슈퍼 마리오 런’ 등 다양한 게임을 시장에 내놓으며 두각을 드러냈다. 특히 지난 12월에 출시된 ‘슈퍼 마리오 런’의 경우 닌텐도 미야모토 시게루 전무가 직접 아이폰7 발표회 현장에서 소개하며 눈길을 끌었고 출시 직후 미국, 영국, 독일, 캐나다 등 주요 서양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그러나 닌텐도의 모바일 파워를 한국에서 느끼기는 어렵다. ‘슈퍼 마리오 런’을 비롯한 닌텐도의 모바일게임이 국내에 출시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에 대한 아쉬움이 이어진 와중 게임 출시를 기대해볼 수 있는 좋은 소식이 공개됐다. 닌텐도가 모바일게임 사업을 시작하며 마련한 전용 플랫폼 ‘마이닌텐도’ 한국 서비스가 시작됐기 때문이다.
한국닌텐도는 지난 19일부터 ‘마이닌텐도’ 한국 서비스를 시작했다. ‘마이닌텐도’는 닌텐도가 회원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전용 서비스다. 특히 콘솔부터 스마트폰까지 다양한 플랫폼을 아우른다는 것이 특징이다. 모바일게임을 즐기거나 닌텐도 e숍에서 3DS 게임을 구매하는 등 닌텐도 게임에 대한 활동이 포인트로 적립된다. 그리고 이 포인트를 게임이나 할인 쿠폰, 모바일게임 아이템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다시 말해 ‘마이닌텐도’는 닌텐도의 모바일게임과 콘솔 게임을 연결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모바일게임을 하나로 묶어준다. 즉, 닌텐도 모바일게임 사업의 바탕을 이루는 ‘마이닌텐도’의 한국 서비스가 시작되며 ‘슈퍼 마리오 런’을 비롯한 닌텐도의 모바일게임이 국내에 출시될 수 있으리라는 기대감이 생기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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