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이어 대만도, '클로저스' 중화권 공략 속도 낸다
2017.01.24 15:22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 '클로저스' 공식 이미지 (사진출처: 게임 공식 브랜드 사이트)
나딕게임즈는 25일, 대만 게임사 해피톡과 자사의 MORPG '클로저스' 대만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
'클로저스'는 지난 5월, 7월에 각각 인도네시아와 중국에 정식 서비스된 바 있다. 이후 대만에도 진출하며 해외 서비스 영역을 넓히고 있다.
해피톡은 현지에서 '테라', '클럽 오디션,' '십이지천 2' 등 한국 온라인게임과 모바일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다. 해피툭은 2017년 1분기 중 대만 유저를 대상으로 한 '클로저스'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한 후 정식 서비스를 준비할 예정이다.
또한 테스트에 앞서 지난 19일부터 열린 대만 게임쇼 '타이베이 게임쇼' 현장에 '클로저스'를 출품했다. 현장에서는 3 대 3 PVP와 던전 등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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