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난입 지원, 모바일 신작 'NAN: 왕자의 행방' 출시
2017.01.26 13:47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 'NAN: 왕자의 행방'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와이제이엠게임즈)
와이제이엠게임즈는 26일, 자사가 퍼블리싱하는 모바일 RPG 'NAN: 왕자의 행방'을 구글 플레이와 원스토어에 출시했다.
'NAN: 왕자의 행방'은 이집트 오시리스 신화를 모티프로 하고 있다. 악의 신 '세트'로 인해 위기에 처한 크란시아 왕국을 구하려는 왕자와 용사들의 여정을 다룬다.
유저는 카리나(검사), 루나리스(마법사), 아리엘(궁사)로 구성된 용사 3명 중 하나를 골라 플레이할 수 있다. 최대 9가지에 달하는 연계 스킬과 특수 공격과 연계 스킬을 조합해 나만의 콤보를 만들 수 있는 전투가 특징이다.
여기에 플레이 도중 언제든지 전투에 참여할 수 있는 '4인 멀티 플레이 난입 시스템'도 게임의 재미를 더한다.
와이제이엠게임즈는 출시 직후부터 ‘레벨달성 이벤트', '출석 인증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30레벨 또는 50레벨을 달성하고 공식 카페에 인증샷을 남기는 유저 중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을 증정하며, 누적 접속일에 따라 '견고한 빛의 결정', '장비 뽑기권' 등 게임 아이템을 제공한다.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서원정 PD는 "기다려주신 유저들에게 드디어 'NAN'을 정식으로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유저들의 피드백을 적극 수용하여 더욱 완성도 높은 콘텐츠와 보상 시스템을 마련했으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NAN: 왕자의 행방'에 대한 최신 소식은 공식 카페(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많이 본 뉴스
-
1
유비소프트 사내 '성범죄' 법정진술, 너무 충격적
-
2
[순정남] 무료인데도 스팀서 99% '압긍'인 게임 TOP 5
-
3
[이구동성] 스팀 씹어먹은 K-게임들
-
4
우왁굳 논란 여파, 네오위즈 '디맥' 2차 창작 게임 불허
-
5
[오늘의 스팀] 혹평 급증, 레식 시즈에 무슨 일이?
-
6
복제인간 만들어 생존, 프펑 개발사 신작 평가 ‘매긍‘
-
7
드리프트 서비스 종료, 카트라이더 '클래식' 돌아온다
-
8
스텔라 블레이드 제작진 "유저 모드 적극 환영"
-
9
소니 CEO “마라톤은 콘코드처럼 실패하지 않을 것”
-
10
스팀에 출격하는 나혼렙, 어라이즈와는 별개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