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움이 빗발친다! '오버워치' 파치마리 랜턴 제작 도면 공개
2017.02.10 16:15게임메카 김영훈 기자

▲ '파치마리' 랜턴 제작 도면이 공개됐다 (사진제공: 블리자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10일(금), 자사의 온라인 FPS ‘오버워치’ 마스코트 캐릭터인 ‘파치마리’를 본뜬 랜턴 제작 도면을 공개했다.
이번 ‘파치마리’ 랜턴 도면은 오는 14일까지 진행되는 새해 맞이 이벤트 ‘붉은 닭의 해’의 일환으로 만들어졌다. 연노랑과 연녹색으로 칠해진 평범한 ‘파치마리’와 정유년을 기념하는 붉은 ‘파치마리’ 랜턴 도면이 함께 제공되어 취향껏 제작 가능하다.
‘파치마리(Pachimari, パチまり)’는 ‘오버워치’ 속 일본 전장인 ‘하나무라’ 공격측 대기실에 오락실 인형 뽑기 기계 속에 들어있는 인형이다. 실제로 플레이어가 기계를 부수면 인형들이 쏟아져 나오고 이를 건드리면 ‘삑삑’ 소리가 난다.
이러한 귀여운 모습이 큰 인기를 끌어 ’오버워치’의 마스코트 같은 역할을 맡게 돼 ‘정크랫’과 ‘로드호그’ 소개 영상에서도 ‘파치마리’ 인형을 잔뜩 훔쳐 달아나는 모습이 표현되기도 했다. 또한 ‘파치마리’ 스프레이도 있으며 실물 인형도 공식 스토어에서 판매 중이다.
‘오버워치’의 ‘파치마리’ 랜턴 제작 도면은 공식 페이스북(바로가기)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번 ‘파치마리’ 랜턴 도면은 오는 14일까지 진행되는 새해 맞이 이벤트 ‘붉은 닭의 해’의 일환으로 만들어졌다. 연노랑과 연녹색으로 칠해진 평범한 ‘파치마리’와 정유년을 기념하는 붉은 ‘파치마리’ 랜턴 도면이 함께 제공되어 취향껏 제작 가능하다.
‘파치마리(Pachimari, パチまり)’는 ‘오버워치’ 속 일본 전장인 ‘하나무라’ 공격측 대기실에 오락실 인형 뽑기 기계 속에 들어있는 인형이다. 실제로 플레이어가 기계를 부수면 인형들이 쏟아져 나오고 이를 건드리면 ‘삑삑’ 소리가 난다.
이러한 귀여운 모습이 큰 인기를 끌어 ’오버워치’의 마스코트 같은 역할을 맡게 돼 ‘정크랫’과 ‘로드호그’ 소개 영상에서도 ‘파치마리’ 인형을 잔뜩 훔쳐 달아나는 모습이 표현되기도 했다. 또한 ‘파치마리’ 스프레이도 있으며 실물 인형도 공식 스토어에서 판매 중이다.
‘오버워치’의 ‘파치마리’ 랜턴 제작 도면은 공식 페이스북(바로가기)에서 확인 가능하다.



▲ 실제 '파치마리' 랜턴을 만들 수 있는 도면 (사진제공: 블리자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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