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세계대전 해전을 담았다, 네이비필드 모바일 구글·애플 출시
2017.02.14 17:16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에스디인터넷은 2월 14일, 자사의 모바일 신작 '네이비필드 모바일'을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140개국에 출시했다. '네이비필드'는 2차 세계대전 해전을 소재로 개발된 온라인게임으로 2002년 대한민국 게임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2006년에는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
▲ '네이비필드 모바일' 플레이 영상 (영상제공: 에스디인터넷)

▲ '네이비필드 모바일'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에스디인터넷)
▲ '네이비필드 모바일' 플레이 영상 (영상제공: 에스디인터넷)
에스디인터넷은 2월 14일, 자사의 모바일 신작 '네이비필드 모바일'을 구글 플레이(바로가기)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140개국에 출시했다.
'네이비필드'는 2차 세계대전 해전을 소재로 개발된 온라인게임으로 2002년 대한민국 게임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2006년에는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
'네이비필드' 모바일은 에스디인터넷이 러시아 게임사와 3년 간 공동 제작한 모바일 해전 게임이다. 미국, 영국, 일본, 독일, 러시아 중 원하는 국가를 선택한 후 2차 세계대전에 실존했던 함선을 직접 다루며 적과의 대전을 즐길 수 있다. 여기에 함선 장비 및 수병 업그레이드를 통해 함대를 더 강하게 만들 수 있다.
역사 속 전투를 배경으로 한 '캠페인', 함선 등급에 맞춰 진행되는 '작전수행', 다소 난이도가 높은 '서바이벌' 등으로 구성된 PvE 모드와 다른 플레이어들과의 실시간 전투를 제공하는 온라인 모드, 다른 플레이어의 항구를 약탈하는 항구전이 있다.
또한 게임 속 커뮤니티 '함대'에 가입하면 다른 플레이어들과 연합하여 적과 겨루는 '함대전'을 즐길 수 있다.

▲ '네이비필드 모바일'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에스디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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