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2' 최강자 자리를 건 싸움, 모스크바서 한·러 대결한다
2017.02.17 18:10게임메카 김헌상 기자
웹젠은 오는 18일, 러시아의 수도 모스크바에서 MMORPG ‘R2’ 한·러 최강자전을 개최한다. 총상금 6,000달러 규모의 이번 대회에는 2016년 R2Match 2016과 러시아 토너먼트에서 선발된 한국 대표팀 타도개털, 아르케탑과 러시아 대표팀 Freeplay, Nuclear가 출전한다. 경기는 일반 토너먼트에 패자부활전을 도입한 ‘더블 엘리미네이션’ 룰로 진행된다


▲ 'R2 한·러 최강자전' 대표이미지 (사진제공: 웹젠)
웹젠은 오는 18일, 러시아의 수도 모스크바에서 MMORPG ‘R2’ 한·러 최강자전을 개최한다.
총상금 6,000달러 규모의 이번 대회에는 2016년 R2Match 2016과 러시아 토너먼트에서 선발된 한국 대표팀 타도개털, 아르케탑과 러시아 대표팀 Freeplay, Nuclear가 출전한다. 경기는 일반 토너먼트에 패자부활전을 도입한 ‘더블 엘리미네이션’ 룰로 진행된다. 또한 러시아 현지에서 열리는 경기는 실시간으로 스트리밍 중계된다.
웹젠은 ‘R2 한·러 최강자전’을 기념해 게이머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공식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을 통해 한국 대표팀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남긴 회원들 중 추첨을 통해 ‘이벤트 캐시 3만원 권’을 선물한다.
2006년 서비스를 시작한 ‘R2’는 전세계 64만 명이 유저가 12억 시간 가량 즐긴 MMORPG로, ‘뮤 온라인’과 함께 웹젠의 대표적인 스테디셀러 중 하나다.
‘R2 한∙러 최강자전’과 기념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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