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위 안에 들면 넥슨캐시가, 엘소드에 '리그전'이 열린다
2017.02.23 17:02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 '엘소드'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2월 23일부터, KOG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액션 RPG '엘소드' 공식 래더 '대전 시즌 5'를 시작한다.
'엘소드 대전 시즌 5'는 2월 23일부터 4월 27일까지 9주 동안 진행하며, '엘소드' 유저라면 누구나 온라인으로 참여 가능하다.
특히 이번 대전에는 '리그전'을 최초로 도입한다. 무작위로 선택된 상대와 대결해 100위권에 오른 유저에게 '넥슨캐시'가 지급된다. 또한 리그 종료 후 곧이어 다음 리그가 시작되며, 이전 리그에서 획득한 등급 및 점수는 초기화된다.
이와 함께 대전 최고 등급인 '스타랭크'와 '라녹스 용암지대', '심판자의 심장' 등 신규 대전 맵 2종을 추가했으며, 순위가 올라갈수록 보상이 증가하도록 보상 제도를 개편했다.
넥슨은 '엘소드 대전' 업데이트를 기념해 3월 9일까지 매일 공식 대전을 3회 이상 즐기는 유저에게 '대전 신규 악세서리 풀 세트 큐브(3일)', 'PvP 칭호 체험서(15일)', '현자의 마법석' 등을 순차적으로 지급한다.
'엘소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게임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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