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2 레볼루션 글루디오 영지에서는 경험치가 10배!

28일, 리니지2 레볼루션은 공식 카페를 통해 '핫타임 이벤트'를 안내했다. 이번 행사는 28일 오전 8시부터 4월 10일까지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글루디오, 디온 영지를 중심으로 핫타임이 발동되는데 그 효과가 엄청나다. 디온 영지는 경험치가 5배, 아이템 드랍률이 3배 증가하며, 글루디오 영지는 경험치 10배, 아이템 드랍률이 5배나 오른다

▲ 핫타임 이벤트를 진행하는 리니지2 레볼루션 (이미지 출처: 공식 카페)

28일, 리니지2 레볼루션은 공식 카페를 통해 '핫타임 이벤트'를 안내했다. 이번 행사는 28일 오전 8시부터 4월 10일까지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에는 글루디오, 디온 영지를 중심으로 다양한 혜택이 담긴 '핫타임'이 적용된다. 디온 영지는 경험치가 5배, 아이템 드롭률이 3배 증가하며, 글루디오 영지는 경험치 10배, 아이템 드롭률이 5배나 오른다.

단, 지역 간에 차이는 있다. 글루디오 영지는 이벤트 기간에 매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전 지역에 핫타임 효과가 적용된다. 그러나 디온 영지는 지역별로 일정이 다르다. 일례로 목초지의 경우 혜택은 3월 28일과 4월 7일에만 제공된다. 크루마 늪지, 투쟁의 봉우리 등은 다른 날짜에 핫타임이 진행되니 참고하자.

▲ 공식 카페에 게재된 핫타임 적용 일자 (이미지 출처: 공식 카페)

또한, 리니지2 레볼루션은 '장비 강화 실패 특별보상' 이벤트도 시작했다. 해당 이벤트는 28일부터 4월 5일까지 진행된다. 이 기간에 장비 강화 실패 시 재료로 사용된 '강화 주문서'의 2배 만큼 '마르프의 가호 조각'이 지급된다. 

마르프 가호 조각은 캐릭터 편지함으로 발송되며, 보상 아이템은 거래가 불가능하다. 이때 조각은 일반 강화 주문서, 축복받은 강화 주문서에 구분 없이 소모된 강화 주문서에 따라 지급 수량이 결정된다.

한편, 리니지2 레볼루션은 28일 업데이트를 통해 '탑승펫'과 '소환석 던전' 등 신규 콘텐츠 추가와 함께 단검, 탱커 클래스의 밸런스를 조정했다. 업데이트와 관련한 세부 사항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장비 강화 실패 특별보상' 이벤트 (이미지 출처: 공식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