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 쟁패하고 황제가 되자, 신작 웹게임 '명가'
2017.03.30 14:53게임메카 이새벽 기자
▲ 웹RPG '명가'가 3월 30일 정식 서비스를 실시한다 (사진출처: 공식 홈페이지)
나라게임의 신작 웹RPG ‘명가’가 비공개 테스트를 마치고 3월 30일 14시부터 정식 서비스를 실시한다.
‘명가’는 이번 정식 서비스를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로는 단지 접속만 해도 게임 재화와 아이템이 지급되는 '출석 보상 이벤트'부터, 게임 캐쉬를 처음으로 구매할 때 특별한 캐릭터를 제공하는 '첫 충전 이벤트' 등 여러 종류가 준비되어있다.
▲ '삼국쟁패'에 성공하면 황제가 될 수 있다 (사진출처: 공식 홈페이지)
‘명가’에서 이용자는 '위', '촉', '오' 삼국 중 한 국가에 속하여 다른 국가의 이용자들과 대결하는 장수의 역할을 맡게 된다. 주기적으로 실시되는 '삼국쟁패' 기간 동안 각 국가는 공성전 및 옥새쟁탈전 등의 집단 PVP를 통해 우열을 가르며, 승리한 국가는 다음 '삼국쟁패'까지 매일 보상을 지급 받는다. 또한 승리한 국가의 상위 랭커는 황제와 신하가 되어 특별한 지위를 누릴 수 있다. 그 외에도 '명가'는 매일 진행되는 이벤트, 보스 사냥, 낚시 등 다양한 콘텐츠를 확보하고 있다.
▲ 다양한 게임 모드를 지원하는 '명가' (사진출처: 공식 홈페이지)
'명가'는 나라게임 외에도 ‘네이버’, ‘온게이트’, ‘게임매니아’, ‘피카온’, ‘엠게임’ 에서도 채널링을 진행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소식은 '명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