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0억 규모 콘텐츠 마켓, 드래곤플라이 VR 들고 '밉티비' 출전
2017.03.30 15:16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드래곤플라이는 오는 4월 3일부터 6일까지 프랑스 깐느에서 개최되는 'MIPTV 2017' 행사에 참가한다. 1963년부터 열린 밉티비 행사는 세계 영상 콘텐츠 전문 마켓으로 전 세계 약 12,000여 명의 전문가들이 모여 행사기간 중 5억 유로 이상의 사업 관련 상담을 실시할 예정이다

▲ '스페셜포스 VR'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드래곤플라이)

▲ '스페셜포스 VR'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드래곤플라이)
드래곤플라이는 오는 4월 3일부터 6일까지 프랑스 깐느에서 개최되는 'MIPTV 2017(이하 밉티비 2017)' 행사에 참가한다.
1963년부터 열린 밉티비 행사는 세계 영상 콘텐츠 전문 마켓으로 전 세계 약 12,000여 명의 전문가들이 모여 행사기간 중 5억 유로(한화로 약 6,000억 원) 이상의 사업 관련 상담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부터 VR 콘텐츠 부문이 새롭게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에서는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 규정에 의해 밉티비 2017에 참가할 업체를 공모하였으며, 드래곤플라이는 해외 진출을 추진 중인 VR 산업체로 인정 받아 국내 게임사 중 단독으로 선정되었다.
드래곤플라이는 글로벌 VR 기업과의 교류를 통해 자사가 개발 중인 VR 콘텐츠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할 계획이다.
드래곤플라이는 '스페셜포스' IP 기반으로 한 HTC 바이브 VR 게임 '스페셜포스 VR'과 인기 애니메이션 '또봇' IP를 활용한 '또봇 VR'을 밉티비 2017에 출품할 예정이다.
'스페셜포스 VR'은 실제 총격전을 소재로 한 VR FPS 게임이다. 일반전투는 물론 드론을 조작해 전투를 벌이는 '드론뷰'. 암흑의 전장에서 전투하는 '나이트뷰’'등 상황에 따라 각기 시각을 유저에게 제공한다. 게임은 2분기 중 글로벌 런칭할 계획이다.
'또봇 VR'은 '또봇'과 함께 세계 평화를 위협하는 악당을 무찌르는 과정을 다룬 VR 건슈팅 게임이다. 여기에 스테이지 진행에 따라 각기 다른 '또봇' 캐릭터를 모을 수 있다. 이 게임은 3분기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박인찬 드래곤플라이 AR·VR 총괄팀장은 "VR은 모바일 플랫폼과 같이 향후 우리들의 생활에 엄청난 변화를 가져올 플랫폼으로 VR 게임은 그 중심에 있다"며 "세계 최대의 방송 프로그램 및 콘텐츠 전시회 중 하나인 ‘밉티비 2017’를 통해 자사가 심혈을 기울인 ‘스페셜포스 VR’과 ‘또봇 VR’ 게임을 세계 무대에 선보여 글로벌 마켓 진출을 위한 교두보 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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