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맥스에 이어 사라진다, 창세기전 4 서비스 종료 발표
2017.03.31 18:34게임메카 김헌상 기자

▲ '창세기전 4' 대표이미지 (사진출처: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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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창세기전 4, 확산성 밀리언 흑태자 꿈꾸는 소프트맥스
국산 게임의 자존심 ‘창세기전’ 정식 후속작으로 관심을 받았던 ‘창세기전 4’가 서비스를 종료한다. 지난 2016년 3월 서비스를 시작한 지 1년여 만이다.
이에스에이는 3월 31일, ‘창세기전 4’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게임 서비스 종료를 알렸다. ‘창세기전 4’는 오는 5월 1일, 약 1년 간 진행되었던 서비스가 종료된다. 또한 3월 31일부터 유료 결제가 중단되고 환불 접수가 시작된다.
환불 접수는 오는 4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접수 기간이 종료된 후에 일괄 처리될 예정이다. ‘창세기전 4’ 회원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환불을 신청할 수 있으며, 네이버 채널링 유저는 고객센터 1:1문의를 통해 환불이 진행된다.

▲ '창세기전 4' 서비스 종료를 알리는 공지문 (사진출처: 공식 홈페이지 갈무리)
‘창세기전 4’는 대한민국 1세대 게임 개발사 소프트맥스의 대표 IP ‘창세기전’의 정식 후속작으로, 시공을 여행하며 시리즈 인기 캐릭터를 모으는 것을 핵심으로 내세웠다. 그러나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완성도로 흥행에 실패했다.
결국 소프트맥스는 ‘창세기전 4’ 출시 이후에도 적자를 면치 못했으며, 지난 9월에 ‘이에스에이제2투자조합’에 경영권을 넘기며 사명을 ‘이에스에이’로 변경하고, 엔터테인먼트를 새로운 사업으로 추진하며 사실상 게임 개발사라는 위치에서 멀어졌다.
즉, 90년대 한국 게임 산업을 대표하던 소프트맥스에 이어 국산 패키지 게임의 상징이던 ‘창세기전’ 최신작까지 서비스를 종료하며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됐다. 현재 ‘창세기전’ IP는 넥스트플로어가 인수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창세기전 2, 3’의 리메이크판을 제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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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후2017-04-03 15:33
신고삭제내 그럴줄 알았당... 그러니깐 원작을 건드리지 말라고 했지!! 괜히 원작만 이상하게 만든꼴~~ 차라리 온라인이 아닌 패키지 게임으로 만들었으면 얼마나 좋았나 ㅡㅡ;;; 온라인으로 한다고 했을때부터 난 걱정이 들었다.... 어이구 소맥 좀 정신 차려~~
리니엘2017.03.31 19:24
신고삭제그 좋은 IP를 가지고 엄청난 개발기간을 거쳐 만들어낸게 그모양이니.. 아쉬워도 어떻게보면 예상된 결과였지...
fall in ksh2017.03.31 20:49
신고삭제과거의 영광이었지 뭐... 추억팔이 느낌 같은거...
rpdlaapzk2017.04.01 10:59
신고삭제첨나올때부터 솔직히 예상했었음 그래서 손도안댔지
내가 손도안댄게임은 거의 90프로 섭종하더군..
악마이2017.04.01 13:56
신고삭제출시한 게임 95% 이상이 망하니깐요.
skyblue1232017.04.01 16:18
신고삭제솔직히 기대이하였음... 최적화도 안되있었고
v123321v2017.04.01 18:18
신고삭제이제 sd건담 살려주세요 헤헤
나온그린나래2017.04.02 10:51
신고삭제또 하나 사라지는구나
악마이2017.04.03 10:16
신고삭제게임기사도 읽지도 못할만큼 한창 바쁠때 출시했나보네, 이렇게 하나의 IP 가 사라지는구나.. 이렇게 되기 전에 개발력이 우수한 업체에 IP를 팔았으면 소프트맥스도 창세기전도 명맥을 이어갔을텐데
미르후2017.04.03 15:33
신고삭제내 그럴줄 알았당... 그러니깐 원작을 건드리지 말라고 했지!! 괜히 원작만 이상하게 만든꼴~~ 차라리 온라인이 아닌 패키지 게임으로 만들었으면 얼마나 좋았나 ㅡㅡ;;; 온라인으로 한다고 했을때부터 난 걱정이 들었다.... 어이구 소맥 좀 정신 차려~~
단테2017.04.03 16:07
신고삭제정신차리기엔 이미 사라짐..
자존사서2017.04.03 20:51
신고삭제걍 리부트판 만들어서 스팀으로 유통시켰어도 평타쳤을 ip를 저딴 식으로 돈 버려가면서 망쳐놓는 거 진짜 답답.
ki****2017.09.24 09:04
신고삭제-창세기전은 패키지게임으로 발전해 왔다. 주된 스토리 라인은 희생. 세계를 위해서든 개인의 목적을 위해서든 주역들이 희생을 했다. 창세기전2는 흑태자,서풍은 시라노, 템페스트는 엘리자베스를 제외한 히로인1명,창3파1,2는 살라딘,세라자드-베라모드,데미안등등 창세기전은 당시 국내 패키지겜산업에서 획기적인 시스템 뿐 아니라, 주역들도 결국 죽어버리는 신선한 게임이었기에 인기가 있었던 거라고 생각한다.
창세기전4를 온라인 게임으로 만들게 아니라 패키지 다운형식으로 패키지형식 개인플레이로 바꾸는게 좋았을듯하다.
예를들면 아루온이었나? 거기에서 영전6천공의궤적시리즈를 유료플레이 했듯이 말이다.
-온라인유료아이템의 경우, 모바일폰겜에서 겜아이템을 결제하기위해 결제페이지로 이동하듯 패키지 겜내에서 결제페이지로 이동 패키지 겜내 특수한겜머니를 구입하게한후 유저는 특수겜머니로 유로아이템을 구매해 겜을 즐긴다.참고로 세이브 슬롯은 없다.즉 수입은 패기지 다운시 비용 혹은 패키지겜 플레이기간에 대한 비용,유료아이템를 구입하기위한 겜머니 구매.
-온라인배틀부분은 창3파2의 아레나처럼 배틀의 형태로 했다면 좋았을듯하다. 모바일 폰겜에서의 경기장 처럼 패키지내의 캐릭터 데이터를 경기장으로 백업한후 경기를 즐긴다. 경기에는 1:1[캐릭:캐릭,캐릭:마장기에탑승한캐릭(어떤마장기에 어떤캐릭이 탑승했느냐에 따라 마장기의 성능이 달라짐),마장기:전차(그외 썬더볼드등 비행기),마장기:마장기 등등이 산지 해안 숲 평지 도시 사막등필드에서 전투] 파티:파티[1:1과 비슷하지만 조합이 가능] 보상은 겜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