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락실 건슈팅을 모바일로, 카카오 '원티드 킬러' 4월 18일 출시
2017.04.12 11:55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카카오는 오는 4월 18일, 자사의 모바일 슈팅 '원티드 킬러 for Kakao' 를 카카오게임하기와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한다. '원티드 킬러 for Kakao'는 인챈트인터렉티브가 개발 중인 모바일게임으로, 추억의 숨고 쏘는 오락실 건슈팅 게임을 테마로 삼아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슈팅 게임을 지향하고 있다

▲ '윈티드 킬러 for Kakao'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카카오)

▲ '윈티드 킬러 for Kakao'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카카오)
카카오는 오는 4월 18일, 자사의 모바일 슈팅 '원티드 킬러 for Kakao' 를 카카오게임하기와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한다.
'원티드 킬러 for Kakao'는 인챈트인터렉티브가 개발 중인 모바일게임으로, 추억의 숨고 쏘는 오락실 건슈팅 게임을 테마로 삼아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슈팅 게임을 지향하고 있다.
숨고, 쏘는데 집중한 직관적인 조작법과 총기별로 각기 다른 타격감 그리고 캐릭터 액티브 스킬 등을 특징으로 내세웠다. 여기에 총기 성장 시스템을 도입해 이용자들이 각종 총기를 활용해 가며 스토리 미션, 타임어택, 러쉬 모드, 단체전 PvP 등 다양한 게임 모드를 공략해 나가는 재미를 앞세웠다.
카카오는 "원티드 킬러는 친근한 카툰 스타일의 그래픽에 슈팅 게임의 기본 재미에 충실한 쉽고 편리한 조작으로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게임"이라며 "오락실 세대들에게는 추억을, 스마트폰 게임 이용자들에게는 신선한 감각의 슈팅 게임으로 다가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카카오는 게임 출시 전인 4월 16일까지 '원티드 킬러' 사전 예약(바로가기)을 진행한다. 참가자에게는 '선발대 방어구 아이템 세트'를 지급하며, 카카오톡 게임별 200XP와 최소 10명부터 최대 70명까지 친구 초대 성공 수에 따라 최대 100개의 보석 아이템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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