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나이트 온라인' 북미·유럽 서비스 연장 계약 체결
2017.05.10 13:51게임메카 김영훈 기자
▲ 북미와 터키에서 선전 중인 MMORPG '나이트 온라인' (사진제공: 엠게임)
엠게임은 10일(수), 자사의 MMORPG ‘나이트 온라인’ 북미, 유럽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게임카페서비스와 서비스 연장을 위한 재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현지 퍼블리셔인 게임카페서비스는 오는 2019년까지 2년간 ‘나이트 온라인’의 북미와 터키를 포함한 유럽 지역, 글로벌 플랫폼 스팀 서비스를 이어간다.
’나이트 온라인’은 2004년 북미와 유럽 지역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줄곧 터키에서 온라인게임 인기 순위 3위 안에 들며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해 1월 글로벌 플랫폼 스팀에 출시한 이후 3주만에 누적 매출 130만불을 기록했고, 올해 1월 미국과 터키 지역 신규 서버를 오픈하고 13일 만에 누적 매출 100만불을 달성하는 등 식지 않은 인기를 입증했다.
따라서 이번 재계약은 ‘나이트 온라인’의 인기와 성장 가능성을 반영해 기존보다 좋은 수익 분배 조건으로 체결된 것으로 알려졌다.
게임카페서비스 션리 대표는 “북미와 유럽은 물론 스팀 서비스에도 새로운 방식의 공성전 등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와 함께 온, 오프라인 토너먼트, SNS와 트위치TV를 활용한 홍보, 마케팅을 펼치는 등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도록 현지 유저들을 공략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엠게임 권이형 대표는 “이번 계약을 통해 ‘나이트 온라인’ 전체 매출의 80%에 달하는 북미, 터키를 포함한 유럽 지역 및 스팀을 통한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지속시키고, 기존보다 높은 로열티 수익을 낼 수 있게 됐다“며 “게임카페서비스와 오랜 파트너쉽을 기반으로 북미와 유럽에서 성공적인 서비스를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계약으로 현지 퍼블리셔인 게임카페서비스는 오는 2019년까지 2년간 ‘나이트 온라인’의 북미와 터키를 포함한 유럽 지역, 글로벌 플랫폼 스팀 서비스를 이어간다.
’나이트 온라인’은 2004년 북미와 유럽 지역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줄곧 터키에서 온라인게임 인기 순위 3위 안에 들며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해 1월 글로벌 플랫폼 스팀에 출시한 이후 3주만에 누적 매출 130만불을 기록했고, 올해 1월 미국과 터키 지역 신규 서버를 오픈하고 13일 만에 누적 매출 100만불을 달성하는 등 식지 않은 인기를 입증했다.
따라서 이번 재계약은 ‘나이트 온라인’의 인기와 성장 가능성을 반영해 기존보다 좋은 수익 분배 조건으로 체결된 것으로 알려졌다.
게임카페서비스 션리 대표는 “북미와 유럽은 물론 스팀 서비스에도 새로운 방식의 공성전 등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와 함께 온, 오프라인 토너먼트, SNS와 트위치TV를 활용한 홍보, 마케팅을 펼치는 등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도록 현지 유저들을 공략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엠게임 권이형 대표는 “이번 계약을 통해 ‘나이트 온라인’ 전체 매출의 80%에 달하는 북미, 터키를 포함한 유럽 지역 및 스팀을 통한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지속시키고, 기존보다 높은 로열티 수익을 낼 수 있게 됐다“며 “게임카페서비스와 오랜 파트너쉽을 기반으로 북미와 유럽에서 성공적인 서비스를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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