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지옥 파티 시작. 던전앤파이터 '시공의 틈' 오픈
2017.05.11 15:11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 '던전앤파이터'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5월 11일, 온라인 액션 게임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에 신규 던전 '시공의 틈'을 추가했다.
'시공의 틈'은 '지옥 파티', '마계의 틈'에 이어 세 번째로 선보이는 '지옥 파티 모드'의 신규 던전으로, 기존 던전 보다 '에픽' 등급 장비와 재료를 더욱 많이 획득할 수 있다.
'지옥파티 초대장'을 사용해 횟수 제한 없이 입장할 수 있으며, 던전에 등장하는 '바리엘' 또는 '튜리엘'을 처치하면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특히, '시공의 틈' 입장 시 무작위로 오픈되는 특수 던전을 완료할 경우 '에픽 장비'와 '에픽 조각'을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캐릭터 밸런스 개편 일환으로 강화 무기 효과와 시스템 변경, 방어구 마스터리(추가 능력치)에 대한 개선이 이뤄졌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5월 25일까지 매일 '레어 아바타'를 24시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던전앤파이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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