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 가게를 명소로, 역사텀험대AR 소상공인 지원한다
2017.05.25 11:06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한빛소프트는 지난 5월 23일 구글 플레이에 출시된 자사의 모바일 증강현실(AR) 게임 '역사탐험대AR'의 소상공인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6월 7일까지 유저가 게임을 통해 소개해주고 싶은 가게를 '역사탐험대AR' 공식 카페를 통해 추천할 수 있다. 상호명과 가게 위치, 추천 이유 등을 작성하면 된다

▲ '역사탐험대AR'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한빛소프트)

▲ '역사탐험대AR'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한빛소프트)
한빛소프트는 지난 5월 23일 구글 플레이에 출시된 자사의 모바일 증강현실(AR) 게임 '역사탐험대AR'의 소상공인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6월 7일까지 유저가 게임을 통해 소개해주고 싶은 가게를 '역사탐험대AR' 공식 카페를 통해 추천할 수 있다. 상호명과 가게 위치, 추천 이유 등을 작성하면 된다.
식당, 동네 마트, 카페, 제과점 등 식음료부터 옷가게, 서점, 수공예품 같은 물품 판매점 등 분야 제한 없이 직원 수 5인 이하 사업장이라면 추천이 가능하다. 그 외 제조업, 건설업, 운송업, 광업의 경우 10인 미만 사업장까지 추천할 수 있다.
최종 선정된 가게 1호점은 오는 6월 12일 발표되며, 이후 2호점, 3호점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한빛소프트는 유저들의 추천을 받은 가게들 중 한 곳을 선정해 지원금 50만 원을 전달하고, 해당 가게를 '역사탐험대AR' 이벤트 존으로 정할 계획이다. 게임 플레이 시 해당 가게 위치에서는 천사 영웅이 등장하며 이에 대한 혜택이 제공된다. 여기에 선정된 가게를 추천한 유저에게도 전통시장 상품권 등을 선물한다.
한빛소프트의 첫 AR게임인 '역사탐험대AR'은 국내외 명소를 돌아다니며 이순신, 정약용, 나폴레옹, 이성계, 명성황후, 박제상, 잔다르크, 알렉산더 대왕 등 역사적 영웅을 수집하고 성장시키는 과정을 다룬 위치기반 RPG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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