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 셧아웃, 이영호 아프리카 스타리그 결승전 3경기 승리
2017.06.04 19:56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6월 4일, 서울 어린이대공원 숲속의무대에서 열린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 3 결승전 3경기에서 이영호가 이영한을 잡으며 우승을 확정지었다. 이번 경기에서도 이영호는 앞마당 이후 병력을 쥐어짜며 공격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반면 이영한은 초반에 3해처리를 확보하고, 이후 5시 멀티까지 확보하며 하이브 이후에 승부를 보려는 모습을 보였다

▲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 3 결승전에 출전 중인 이영호 (사진출처: 게임메카 촬영)

▲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 3 결승전에 출전 중인 이영호 (사진출처: 게임메카 촬영)
6월 4일, 서울 어린이대공원 숲속의무대에서 열린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 3 결승전 3경기에서 이영호가 이영한을 잡으며 우승을 확정지었다.
이번 경기에서도 이영호는 앞마당 이후 병력을 쥐어짜며 공격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반면 이영한은 초반에 3해처리를 확보하고, 이후 5시 멀티까지 확보하며 하이브 이후에 승부를 보려는 모습을 보였다.
앞마당만 확보한 상태에서 배럭 5기에 스타포트까지 올린 이영호는 바이오닉 병력에 사이언스 배슬 추가에 힘을 기울였다. 반면 이영한 역시 중간에 출격하는 상대의 바이오닉 병력을 막아내는데 성공하며 5시 멀티를 안정화시키고, 쓰리 가스를 바탕으로 하이브 체제로 넘어가는 모습을 보였다.
여기에 이영한은 상대의 앞마당 입구를 강하게 압박하며 체제를 완성시킬 시간을 확보하는데 성공하는 듯 했다. 그러나 이번에도 이영호의 '드랍십' 활용이 빗났다. 드랍십 1시기를 멀리 돌려서 보내며 상대의 시선을 다른 곳으로 끈 이영호는 추가 드랍십 2기로 이영한의 미네랄 멀티, 그리고 본진을 동시에 휘저었다.
여기에 상대가 본진에 떨어진 병력을 정리하기도 전에 이영호는 추가 드랍십에 병력을 가득 채워 계속 공격에 나섰다. 여기에 사이언스 배슬 역시 '지우개(사이언스 배슬 서로에게 이레디에이트를 거는 전술)'로 상대 일꾼을 압박하며 이영한을 몰아부첬다. 결국 이영호는 마지막 경기마저 잡아내며 우승을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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