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머너즈 워, 유저가 대최하는 '친선대회' 업데이트
2017.06.05 19:53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의 실시간 대전 콘텐츠 ‘월드아레나’에 유저가 직접 대회를 개최하는 ‘친선 대회’ 모드를 업데이트했다고 5일 밝혔다. 유저들은 ‘친선 대회’ 모드에서 자신의 원하는 이름과 규칙을 설정해 대회방을 열 수 있으며, 개설한 유저가 방장이 되어 해당 대회를 운영할 수 있다

▲ 친선 대회 모드를 업데이트한 '서머너즈 워' (사진제공: 컴투스)

▲ 친선 대회 모드를 업데이트한 '서머너즈 워' (사진제공: 컴투스)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의 실시간 대전 콘텐츠 ‘월드아레나’에 유저가 직접 대회를 개최하는 ‘친선 대회’ 모드를 업데이트했다고 5일 밝혔다.
유저들은 ‘친선 대회’ 모드에서 자신의 원하는 이름과 규칙을 설정해 대회방을 열 수 있으며, 개설한 유저가 방장이 되어 해당 대회를 운영할 수 있다. 한 대회에는 최대 50명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승점에 따라 정렬된 참여 유저들에게 대전을 신청하는 방식으로 경기가 진행된다.
이번 친선 대회 모드에는 대회방 개설 시 특정 룰을 적용하도록 해 더욱 다채로운 경기를 경험할 수 있다. 모든 등급 몬스터를 자유롭게 선택하는 일반대전을 비롯해, 태성 4성 이하 몬스터들만 선택 가능한 대전, 몬스터 등급 합계 20성 이하 제한 대전 등 특정한 룰이 반영된 대회방을 개설해 자신의 기호에 맞게 즐길 수 있다.
또한, 자신이 참여하지 않은 대전을 실시간으로 관전하거나, 리플레이 기능을 통해 지난 경기를 다시 볼 수 있어 관람의 재미도 얻을 수 있다. 또 함께 대전하고 싶은 유저들에게 해당 대회방 공유도 가능해 유저 간 실시간 대전이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컴투스 관계자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유저들은 언제든지 자신만의 대회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전세계 각지의 오프라인 대회와 더불어 이번 친선 모드를 통해 한층 다양해진 ‘서머너즈 워’ e스포츠를 경험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업데이트 및 게임과 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공식카페(http://cafe.naver.com/smonwa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NS 화제
-
1
19일까지, 에픽스토어 '호그와트 레거시' 무료 배포
-
2
한국형 퇴마RPG '전국퇴마사협회' 19일 앞서 해보기 출시
-
3
[순정남] 출장 오는 메딕이모, 게임 속 '돌팔이' TOP 5
-
4
마동석표 액션, 용과 같이 디렉터 신작 '갱 오브 드래곤' 공개
-
5
[오늘의 스팀] 데모부터 ‘압긍’ 받았던 언비터블 출시
-
6
9일 예정이었던 몬헌 쇼케이스, 일본 지진으로 연기
-
7
넥슨 '아크 레이더스' TGA 최고의 멀티플레이어 게임 수상
-
8
스팀 평가 ‘압긍’ 받은 리듬 닥터, 정식 출시 전환
-
9
미국에서 Xbox 제친 콘솔 '넥스 플레이그라운드' 화제
-
10
더 게임 어워드 2025년 GOTY는 ‘33 원정대'
많이 본 뉴스
-
1
[오늘의 스팀] 데모부터 ‘압긍’ 받았던 언비터블 출시
-
2
마동석표 액션, 용과 같이 디렉터 신작 '갱 오브 드래곤' 공개
-
3
업데이트 주의보, 버그 쏟아진 엔비디아 그래픽 드라이버
-
4
19일까지, 에픽스토어 '호그와트 레거시' 무료 배포
-
5
엣지러너 캐릭터 포함, 사이버펑크 TCG 발표
-
6
[오늘의 스팀] 용 0 평가, 원작 '압긍' 디렉터즈 컷 '복합적'
-
7
[순위분석] 시즌 말이라지만, 디아블로 4 출시 이래 최하위
-
8
로그라이크 신작 '네더월드 커버넌트', 정식 출시 전환됐다
-
9
“내년 3월 어렵다” 패스 오브 엑자일 2 정식 출시 또 연기
-
10
미국에서 Xbox 제친 콘솔 '넥스 플레이그라운드' 화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