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레이서도 인정한 사실감, '프로젝트 카스 2' 9월 발매
2017.06.09 18:23게임메카 김헌상 기자
‘프로젝트 카스 2’는 2015년 슬라이틀리매드스튜디오가 내놓은 ‘프로젝트 카스’ 후속작이다. ‘궁극의 드라이빙’을 표방한 이번 작은 한층 더 사실적인 그래픽과 정교한 물리 엔진, 새롭게 다듬어진 타이어 그립, 섬세한 게임 패드 컨트롤을 통해 최고의 레이싱 경험을 선사한다



▲ '프로젝트 카스 2' E3 트레일러 (영상제공: BNEK)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오는 9월 22일, PS4, PC용 레이싱 게임 ‘프로젝트 카스 2’ 한국어판을 발매한다.
‘프로젝트 카스 2’는 2015년 슬라이틀리매드스튜디오가 내놓은 ‘프로젝트 카스’ 후속작이다. ‘궁극의 드라이빙’을 표방한 이번 작은 한층 더 사실적인 그래픽과 정교한 물리 엔진, 새롭게 다듬어진 타이어 그립, 섬세한 게임 패드 컨트롤을 통해 최고의 레이싱 경험을 선사한다. 특히 실제 레이싱 선수들이 테스트에 참여했을 정도로 사실적인 느낌을 주는데 노력했다.
여기에 다양한 콘텐츠가 제공된다. ‘프로젝트 카스 2’는 모든 플레이어들이 게임에 쉽게 적응할 수 있는 ‘커리어 모드’를 담았다. 플레이어는 카트와 같은 기초적인 차량으로 커리어를 시작해, 세계적으로 유명한 차량이 준비된 최고 단계까지 나아갈 수 있다. 물론 9개의 모터스포츠를 자유롭게 선택하는 것도 가능하다.
여기에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내구 레이스 챔피언십’을 구현했다. 내구 레이스란 보통의 레이스보다 오랜 시간에 걸쳐서 지속되는 레이스로, 차량의 내구성과 선수 지구력이 중요한 요소다. ‘프로젝트 카스 2’에서는 온, 오프라인을 막론하고 다양한 차량이 경쟁할 수 있어 모터스포츠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프로젝트 카스 2’는 오는 6월 미국에서 개최되는 ‘E3 2017’에서 첫 번째 공개 시연용 체험판을 선보인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 할 수 있다.




▲ '프로젝트 카스 2' 스크린샷 (사진제공: BN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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