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지원, '파이널 판타지 15' 모바일 전략게임으로

▲ 모바일 전략게임 '파이널 판타지 15: 새로운 제국' 출시 (사진제공: 엠지)

엠지는 29일(목), 스퀘어에닉스와 협력 하에 모바일 전략게임 ‘파이널 판타지 15: 새로운 제국’을 전세계 양대 마켓 및 아마존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출시했다.
새롭게 출시되는 ‘파이널 판타지 15: 새로운 제국’은 앞서 ‘게임 오브 워: 파이어 에이지’와 ‘모바일 스트라이크’를 흥행시킨 엠지의 신작이다. 이를 통해 자신만의 왕국을 경영하며 ‘니플하임 제국’은 물론 다른 유저와 경쟁하고, 원작의 주인공 ‘녹티스’를 비롯해 여러 매력적인 캐릭터를 만나볼 수 있다.
엠지 게이브리엘 레이든 대표이사는 "’파이널 판타지 15’는 열정적인 글로벌 커뮤니티와 더불어 하나의 문화 아이콘으로 자리를 잡았고 우리 역시 엄청난 팬이다"라며 "’파이널 판타지’ 프랜차이즈가 30주년을 맞은 해에 스퀘어에닉스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모바일로 제공하게 된 것을 대단한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스퀘어에닉스 마츠다 요스케 대표이사는 "엠지와의 파트너십은 모바일 게임 세계에 새로운 생명력을 불어넣을 것"이라며 스퀘어에닉스 마츠다 요스케 대표이사는 “글로벌 모바일 게임 개발과 퍼블리싱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여준 엠지의 우수한 인재들이 ‘파이널 판타지 15’를 모바일 전략 게임으로 재해석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 모바일 전략게임으로 재구성된 '파이널 판타지 15: 새로운 제국' (사진제공: 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