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장과의 전쟁, '리니지M' 41만 개 계정 영구제재
2017.07.14 13:44 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엔씨소프트는 12일과 13일 양일에 걸쳐, '리니지M'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한 IP에서 비정상적으로 많은 캐릭터가 접속한 작업장 의심 계정에 대해 면밀한 조사 작업을 진행한 결과, 운영정책을 위반한 부분이 확인돼 게임 영구 제한 조치를 내렸다고 발표했다. '리니지M'에서 이 같은 영구 제재 조치는 이번이 처음이다

▲ 작업장 의심 계정 41만개에 대해 제재 조치를 내린 '리니지M' (사진출처: 공식 홈페이지)

▲ 작업장 의심 계정 41만개에 대해 제재 조치를 내린 '리니지M' (사진출처: 공식 홈페이지)
엔씨소프트가 '리니지M' 작업장과의 전쟁을 시작했다.
엔씨소프트는 12일과 13일 양일에 걸쳐, '리니지M'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한 IP에서 비정상적으로 많은 캐릭터가 접속한 작업장 의심 계정에 대해 면밀한 조사 작업을 진행한 결과, 운영정책을 위반한 부분이 확인돼 게임 영구 제한 조치를 내렸다고 발표했다.
'리니지M'에서 이 같은 영구 제재 조치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에 영구 제재된 계정 수는 12일 36만 4,065개, 13일 5만 2,370개로, 총 41만 6,435 계정이 이틀에 걸쳐 제제됐다. 이는 지난 3일 발표된 '리니지M' 누적 가입자 700만 명의 5~6%에 해당하는 수치다.
현재 작업장이 주로 노리는 것은 캐릭터 생성 시 주어지는 아데나다. 월정액제로 서비스되는 원작과 달리,'리니지M'은 계정 생성이 자유로운 부분유료화 게임이다. 새 계정을 생성하면 일정량의 아데나가 주어지는데, 일부 이용자들은 이를 악용하고 있다. 자동으로 새 계정을 생성하고, 주어진 아데나로 고급 변신 뽑기를 시도하는 매크로를 만들어 작업장을 운영한 것.
엔씨소프트는 이 같은 매크로를 사용한 리셋 마라톤(통칭 리세마라) 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12일 업데이트를 통해 상위 변신 뽑기 레벨 제한을 50레벨로 상향, 작업장 운영에 족쇄를 걸었다.
엔씨소프트 측은 "앞으로도 면밀한 조사를 통해 비정상 플레이 계정에 대한 관리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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