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만드는 마리오 왕국, '슈퍼 마리오 메이커' 한국어판 발매
2017.08.03 14:08게임메카 김헌상 기자
‘슈퍼 마리오 메이커 for 닌텐도 3DS’는 플레이어가 자유롭게 코스를 만들고, 다른 사람과 교환하거나 직접 플레이하는 것을 내세운 게임이다. 각 코스는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3’, ‘슈퍼 마리오 월드’, ‘뉴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U’ 4가지 스타일, 버섯왕국, 지하, 물 속 등 6개 배경을 선택하여 만들 수 있다


▲ '슈퍼 마리오 메이커' 스크린샷 (사진제공: 한국닌텐도)

▲ '슈퍼 마리오 메이커 for 닌텐도 3DS' 패키지 (사진제공: 한국닌텐도)
한국닌텐도는 8월 3일, 닌텐도 3DS 소프트웨어 ‘슈퍼 마리오 메이커 for 닌텐도 3DS’를 발매했다.
‘슈퍼 마리오 메이커 for 닌텐도 3DS’는 플레이어가 자유롭게 코스를 만들고, 다른 사람과 교환하거나 직접 플레이하는 것을 내세운 게임이다. 각 코스는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3’, ‘슈퍼 마리오 월드’, ‘뉴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U’ 4가지 스타일, 버섯왕국, 지하, 물 속 등 6개 배경을 선택하여 만들 수 있다.
여기에 벽돌이나 음표 블록, 컨베이어 벨트, 굼바 등 다양한 파츠를 마음대로 배치해서 나만의 코스를 구성하는 것이 가능하다. 특히, 마리오를 커지게 만드는 ‘슈퍼버섯’을 쿠파에게 먹여 거대화시키거나, 불꽃놀이 같은 특별한 연출을 더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렇게 만든 코스는 로컬 플레이 및 엇갈림 통신으로 교환할 수 있다. 여기에 코스 만드는 법을 알려주는 ‘야마무라 레슨’, 닌텐도에서 만든 100가지 코스를 돌파하는 ‘슈퍼 마리오 챌린지’ 등 다양한 콘텐츠가 제공된다.
‘슈퍼 마리오 메이커 for 닌텐도 3DS’는 2017년 8월 3일 정식 발매되었으며, 희망소비자가격은 49,000원이다.

▲ '슈퍼 마리오 메이커' 스크린샷 (사진제공: 한국닌텐도)
SNS 화제
-
1
19일까지, 에픽스토어 '호그와트 레거시' 무료 배포
-
2
AI 사용 논란, ‘포스탈’ 신작 공개 48시간 만에 개발 취소
-
3
한국형 퇴마RPG '전국퇴마사협회' 19일 앞서 해보기 출시
-
4
'철권' 하라다 가츠히로 PD, 올해 말 반다이남코 퇴사한다
-
5
[순정남] 출장 오는 메딕이모, 게임 속 '돌팔이' TOP 5
-
6
[롤짤] 실망스러운 디플 독점, KeSPA 컵 졸속 운영 논란
-
7
마동석표 액션, 용과 같이 디렉터 신작 '갱 오브 드래곤' 공개
-
8
[오늘의 스팀] 데모부터 ‘압긍’ 받았던 언비터블 출시
-
9
9일 예정이었던 몬헌 쇼케이스, 일본 지진으로 연기
-
10
스팀 평가 ‘압긍’ 받은 리듬 닥터, 정식 출시 전환
많이 본 뉴스
-
1
AI 사용 논란, ‘포스탈’ 신작 공개 48시간 만에 개발 취소
-
2
[오늘의 스팀] 데모부터 ‘압긍’ 받았던 언비터블 출시
-
3
마동석표 액션, 용과 같이 디렉터 신작 '갱 오브 드래곤' 공개
-
4
[롤짤] 실망스러운 디플 독점, KeSPA 컵 졸속 운영 논란
-
5
업데이트 주의보, 버그 쏟아진 엔비디아 그래픽 드라이버
-
6
'철권' 하라다 가츠히로 PD, 올해 말 반다이남코 퇴사한다
-
7
19일까지, 에픽스토어 '호그와트 레거시' 무료 배포
-
8
엣지러너 캐릭터 포함, 사이버펑크 TCG 발표
-
9
[순위분석] 시즌 말이라지만, 디아블로 4 출시 이래 최하위
-
10
[오늘의 스팀] 용 0 평가, 원작 '압긍' 디렉터즈 컷 '복합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