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슈퍼리그, 최대 40명이 즐기는 클랜 대항전 추가
2017.08.25 17:24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 클랜 대항전을 업데이트한 '몬스터슈퍼리그' (사진제공: 네시삼십삼분)
네시삼십삼분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몬스터슈퍼리그'에서 최대 40명이 동시에 즐기는 대규모 PvP 콘텐츠 '클랜 대항전'과 신규 몬스터 2종을 추가하고 이를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클랜 대항전은 20명 이상의 클랜이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로 20대 20으로 진행된다.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총 6일간, 하루에 한 번 참여할 수 있으며, 승패 결과에 따라 승리하면 2점, 무승부 시 1점, 패배 시에는 0점을 획득한다. 클랜 대항전 종료 후 얻은 모든 점수를 합해 종합 승패가 결정되고, 보상으로 포세이돈 영혼석과 클랜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다.
그리고 새로운 몬스터 포세이돈과 픽시가 추가됐다. 포세이돈은 분노한 파도를 잠재우며 폭풍을 다스리는 스타몬으로 클랜 대항전에서만 얻을 수 있다. 특히 클랜전에서 아군의 체력을 40~45% 증가시키는 기술을 가지고 있어, 클랜전에 유용하다. 또, 아군의 치명 확률을 15~20% 늘려주는 스타몬 픽시도 함께 추가됐다. 픽시는 환생으로만 얻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신규 이용자들을 위한 새로운 콘텐츠 ‘약속 시스템’이 추가됐다. 몬스터 성장, 초월 등 간단한 미션 수행을 통해 고급 몬스터 3종을 증정하는 이벤트로 신규 유저들이 빠르게 게임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입됐다.
이와 함께 ‘몬스터슈피리그’는 다가오는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해 최고 스타젬 1000개를 선물하는 ‘1주년 기념 축전 콘테스트’를 오는 29일까지 공식카페에서 진행한다. 이번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몬스터슈퍼리그’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monstersuperleague)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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