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이 원작 개발사, 17년만에 ‘룬’ 후속작 선보인다
2017.08.29 11:07 게임메카 이찬중 기자
휴먼헤드스튜디오는 본래 인디언과 외계인이라는 독특한 조합으로 눈길을 모은 ‘프레이’ 원작의 개발사로 유명하다. 비록 후속작 ‘프레이’ 리부트 제작에는 참여하지 못했지만, 이번에 17년만에 선보일 ‘룬’ 후속작에서 직접 개발을 맡아 그들만의 색채를 고스란히 담아내려고 한다. 휴먼헤드스튜디오는 28일, 자사의 신작 ‘룬: 라그나로크’를 발표했다



▲ '룬: 라그나로크' 공식 트레일러 (영상출처: 휴먼헤드스튜디오 공식 유튜브)
휴먼헤드스튜디오는 본래 인디언과 외계인이라는 독특한 조합으로 눈길을 모은 ‘프레이’ 원작 개발사로 유명하다. 비록 베데스다에서 내놓은 ‘프레이’ 리부트에는 참여하지 못했지만, 17년만에 재탄생할 ‘룬’ 후속작 개발을 맡게 됨으로써 그들만의 색채를 다시한번 느낄 수 있게 됐다.
휴먼헤드스튜디오는 28일(현지시간), 자사의 신작 ‘룬: 라그나로크’를 발표했다. ‘룬: 라그나로크’는 2000년 발매된 액션 어드벤처게임 ‘룬’의 후속작으로, 종말의 시대라고 불리는 위험천만한 북유럽의 신화 세계를 배경으로 한다. 플레이어는 얼마 안되는 인간 생존자로, 이러한 시대에 종지부를 찍기 위해 강력한 신과 야수를 상대로 장대한 전투를 벌이게 된다.
아직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게임은 전작 ‘룬’과 마찬가지로 강렬한 액션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가령, 각 무기마다 선보이는 차별화된 액션, 타격 부위에 따라 달라지는 대미지 판정, 그리고 적의 신체 부위를 던지거나, 무기로 활용하는 등 다채로운 상호작용도 고스란히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휴먼헤드스튜디오 크리스 라인하트(Chris Rhinehart) 프로젝트 디렉터는 “17년만에 드디어 새로운 ‘룬’ 게임을 발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룬: 라그나로크’는 전작의 느낌을 계승하는 한편, 북유럽 신화를 기반으로 한 몰입감 넘치면서 강렬한 액션을 담았다. 우리가 만든 작품을 빨리 보여주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룬: 라그나로크’ 기종과 발매일은 현재 미정이다.




▲ '룬: 라그나로크' 스크린샷 (사진출처: 게임 공식 영상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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