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스톰' 첫 정규리그 PSPL, 대망의 결승전 3일 개막
2017.08.30 16:22게임메카 김영훈 기자
넷마블게임즈는 오는 9월 3일(일) 오후 7시, 모바일 AOS ‘펜타스톰 for kakao(이하 펜타스톰)’ 첫 e스포츠 정규리그 ‘갤럭시탭 S3 펜타스톰 프리미어 리그(이하 PSPL)’ 결승전을 개최한다.
대망의 결승전에 이름을 올린 두 팀은 New MetA와 X6-Gaming. 먼저 New MetA 이번 리그에서 무패로 4강까지 올라온 ‘KR’을 상대로 첫 세트를 내준 뒤 짜릿한 3:1 역전승을 거두며 당당히 결승으로 향했다. New MetA라는 팀명처럼 매번 새로운 전략을 선보였고, 4강에서는 팽팽한 대전 끝에 배트맨과 테라나스 등의 활약으로 승기를 잡았다.
리그 시작 전부터 팀원 일부가 ‘펜타스톰 인비테이셔널’에 출전해서 화재를 모았던 X6-Gaming은 앞서 호적수 NC Lions를 상대로 단 한 세트도 허락하지 않으며 3:0 압승을 거뒀다. 두 팀은 서로의 강점과 약점을 명확하게 아는 사이인 만큼 많은 관심을 모았지만, X6-Gaming이 빈틈없는 플레이를 선보이고 상대의 전략과 약점을 빠르게 파악하며 결승행을 확정했다.
넷마블 한지훈 사업본부장은 “지난 7월 23일부터 시작된 PSPL 본선은 어느덧 최고의 팀들간의 결승전만 앞두게 되었다”며 “오는 9월 3일에 열리는 결승전에도 많은 관심 부탁 드리며 첫 우승팀의 탄생을 함께 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PSPL 결승전 경기는 ‘펜타스톰’ 공식 e스포츠 페이지(바로가기)에서 시청 가능하다.
대망의 결승전에 이름을 올린 두 팀은 New MetA와 X6-Gaming. 먼저 New MetA 이번 리그에서 무패로 4강까지 올라온 ‘KR’을 상대로 첫 세트를 내준 뒤 짜릿한 3:1 역전승을 거두며 당당히 결승으로 향했다. New MetA라는 팀명처럼 매번 새로운 전략을 선보였고, 4강에서는 팽팽한 대전 끝에 배트맨과 테라나스 등의 활약으로 승기를 잡았다.
리그 시작 전부터 팀원 일부가 ‘펜타스톰 인비테이셔널’에 출전해서 화재를 모았던 X6-Gaming은 앞서 호적수 NC Lions를 상대로 단 한 세트도 허락하지 않으며 3:0 압승을 거뒀다. 두 팀은 서로의 강점과 약점을 명확하게 아는 사이인 만큼 많은 관심을 모았지만, X6-Gaming이 빈틈없는 플레이를 선보이고 상대의 전략과 약점을 빠르게 파악하며 결승행을 확정했다.
넷마블 한지훈 사업본부장은 “지난 7월 23일부터 시작된 PSPL 본선은 어느덧 최고의 팀들간의 결승전만 앞두게 되었다”며 “오는 9월 3일에 열리는 결승전에도 많은 관심 부탁 드리며 첫 우승팀의 탄생을 함께 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PSPL 결승전 경기는 ‘펜타스톰’ 공식 e스포츠 페이지(바로가기)에서 시청 가능하다.
▲ '갤럭시탭 S3 펜타스톰 프리미어 리그' 결승전에 진출한 두 팀 (사진출처: 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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