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관 이어간다, 출시 앞둔 '그랜드체이스' 모바일 RPG
2017.09.26 11:43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카카오는 26일, KOG가 개발 중인 모바일 RPG '그랜드체이스 for kakao'를 공개하고, 오는 10월 비공개테스트에 앞서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그랜드체이스'는 14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인기 온라인게임으로, 섬세한 세계관과 아기자기한 캐릭터, 경쾌한 타격감 등으로 전세계 1,800만 이용자들을 확보한 바 있다

▲ 모바일로 재탄생하는 '그랜드체이스' (사진제공: 카카오게임즈)

▲ 모바일로 재탄생하는 '그랜드체이스' (사진제공: 카카오게임즈)
카카오는 26일, KOG가 개발 중인 모바일 RPG '그랜드체이스 for kakao'를 공개하고, 오는 10월 비공개테스트에 앞서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그랜드체이스'는 14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인기 온라인게임으로, 섬세한 세계관과 아기자기한 캐릭터, 경쾌한 타격감 등으로 전세계 1,800만 이용자들을 확보한 바 있다.
카카오게임이 선보이는 모바일 RPG '그랜드체이스 for kakao'는 개발사 KOG의 '그랜드체이스' 개발팀이 투입되어 원작의 세계관을 잇는 정식 후속작이다. 간단한 컨트롤 만으로도 다수의 적을 시원하게 물리치는 쾌감 액션과 원작 오리지널 성우, 배경음악 등 원작 요소들을 담아낸 것은 물론, 모바일에 최적화된 쿼터뷰 진행 방식과 60여종에 달하는 신규 캐릭터, 6종의 원작 캐릭터, 새롭고 방대한 스토리 구성 등 다양한 신규 콘텐츠로 무장한 것이 특징이다.
카카오게임 측은 “원작의 좋은 기억을 갖고 계신 수많은 팬 여러분들께 그랜드체이스의 정식 후속작을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 며 “단순히 추억을 재생 하는 것이 아닌, 새로운 모험과 재미로 가득찬 게임으로, 처음 접하는 이용자분들 역시 그랜드체이스만의 독특한 매력을 체험하실 수 있을 것” 이라고 밝혔다.
카카오게임은 정식 출시에 앞서 오는 10월 중 비공개테스트를 실시하며, 오늘부터 사전예약에 돌입해 테스트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테스트는 구글 안드로이드 OS 이용자들만 참여할 수 있으며, 정식 출시 시에는 애플 iOS 운영체제도 지원할 예정이다. 사전 예약 및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사전예약 페이지(http://gameevent.kakao.com/preregistrations/856)에서 확인할 수 있다.
SNS 화제
-
1
콜옵과 타이탄폴의 아버지 ‘빈스 잠펠라’ 교통사고로 별세
-
2
에픽스토어 '디스코 엘리시움' 무료배포, 한국은 제외
-
3
'공포 2.0'과 함께, 파스모포비아 2026년 정식 출시 예고
-
4
확률형 아이템 표기 위반 시 최대 ‘매출 3% 과징금’ 발의
-
5
일러스타 페스, 풍자성 1,000만 원 VIP 입장권 예고 화제
-
6
서든∙블아로 다진 내실, 넥슨게임즈 신작으로 비상 준비
-
7
한국 게임 30년 조명, '세이브 더 게임' 3부작 29일 방송
-
8
'무늬만 15세' 여신의 여명, 부적정 등급으로 삭제 조치
-
9
[순위분석] 키네시스 ‘복귀각’ 제대로 열었다, 메이플 2위
-
10
[오늘의 스팀] 첫 90% 할인 슬더스, 역대 최고 동접 기록
많이 본 뉴스
-
1
[겜ㅊㅊ] 스팀 겨울 축제, 역대 할인율 경신한 ‘갓겜’ 7선
-
2
에픽스토어 '디스코 엘리시움' 무료배포, 한국은 제외
-
3
25일 단 하루, 칼리스토 프로토콜 에픽 무료 배포
-
4
[오늘의 스팀] 첫 90% 할인 슬더스, 역대 최고 동접 기록
-
5
마동석 주인공인 갱 오브 드래곤, 신규 스크린샷 공개
-
6
서든∙블아로 다진 내실, 넥슨게임즈 신작으로 비상 준비
-
7
콜옵과 타이탄폴의 아버지 ‘빈스 잠펠라’ 교통사고로 별세
-
8
국내 출시 초읽기, 밸브 하드웨어 전파 인증 완료
-
9
일러스타 페스, 풍자성 1,000만 원 VIP 입장권 예고 화제
-
10
락스타 전 개발자 “도쿄 버전 GTA 나올 수도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