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대전 포화 속으로, 'CoD: WW2' 13일 예약판매 개시
2017.10.12 17:37게임메카 김헌상 기자
▲ '콜 오브 듀티 WW2'가 13일부터 예약판매에 돌입한다 (사진제공: 에이치투 인터렉티브)
에이치투 인터렉티브는 오는 11월 3일, 슬레지해머 게임스가 개발하고 액티비전이 퍼블리싱하는 FPS ‘콜 오브 듀티: WW2’ 한국어판 PC, Xbox One 버전을 출시한다. 또한, 게임 발매에 앞서 10월 13일부터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콜 오브 듀티: WW2’는 시리즈 원점이자, 역사상 가장 치열했던 전쟁인 제 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한다. 게임에는 유럽 전역에 걸친 전투가 사실적으로 묘사된다. 플레이어는 실제 역사 속에서 사용된 무기나 장비를 통해 현실적이고 박진감 넘치는 지상전을 경험할 수 있다.
싱글 플레이 모드에서는 다양한 등장 인물들과 함께 사실적인 제2차 세계대전을 체험하는 것이 가능하다. 플레이어는 미군 제1보병 사단 관점에서 노르망디 상륙작전을 수행하거나, 나치에 점령당한 파리를 해방하고 궁극적으로는 독일로 진군하기 위해 프랑스 전역을 행진하게 된다.
이어 멀티 플레이 모드에서는 지상군 전투 외에도 다양한 맵 로케이션, 새로운 모드 등을 통해 이제까지 경험할 수 없었던 신선한 게임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마지막으로 ‘콜 오브 듀티’ 전통의 좀비 모드 역시 ‘나치 좀비 모드’로 탑재된다.
‘콜 오브 듀티: WW2’ 예약 특전으로는 멀티 플레이에서 사용할 수 있는 무기를 해금하는 ‘멀티플레이어 업그레이드 웨폰 언락’, 게임 속 다섯 개 사단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프리미엄 장비 ‘디비전 팩’, 좀비 모드에서 사용 가능한 ‘나치 좀비 카모’가 제공된다.
▲ '콜 오브 듀티: WW2' 예약 특전 (사진제공: 에이치투 인터렉티브)
‘콜 오브 듀티: WW2’ PC, Xbox One 한국어판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추후 에이치투 인터렉티브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콜 오브 듀티: WW2' 스크린샷 (사진제공: 에이치투 인터렉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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