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L 솔로 우승자 '에버모어' 합류, 콩두컴퍼니 '배그' 팀 창단
2017.10.26 16:14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 '콩두 레드도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콩두컴퍼니)
콩두컴퍼니는 10월 26일, '배틀그라운드' 프로팀 '콩두 레드도트'를 창단한다.
콩두 레드도트는 게임스컴에서 열렸던 ESL 배틀그라운드 인비테이셔널 2017 솔로 우승자 '에버모어' 구교민을 필두로 아프리카TV 인비테이셔널우승을 차짓한 '스타일' 오경철,'포드무스탕' 김경표, '메럴드' 윤희성까지 4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콩두 레드도트는 올해 지스타에서 열리는 아시아 인비테이셔널에 한국 대표로 출전할 예정이다. 콩두컴퍼니는 선수 연습실을 제공하고 모니터링 및 디렉팅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다.
콩두컴퍼니 서경종 대표는 "팀콩두에서는 계속하여 '배틀그라운드' 선수를 모집하고 있으니 많은 지망생들이 지원해줬으면 좋겠다"라며, "선수들을 체계적으로 육성해 전세계 최고의 '배틀그라운드' 팀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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