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화제작 '니어', 인원 확충해 후속작 나온다
2017.11.08 16:50 게임메카 김헌상 기자
요코오 타로 디렉터의 독특한 세계관이 매력적인 스퀘어에닉스 액션 RPG ‘니어’ 시리즈의 신작이 등장할 조짐이다. ‘니어’ 시리즈 프로듀서를 맡은 스퀘어에닉스 사이토 요스케가 해외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신작 제작을 기정 사실화한 것이다. 스퀘어에닉스 사이토 요스케 프로듀서는 일본 게임전문잡지 ‘전격 PS’를 통해 ‘니어’ 시리즈 신작 개발에 대해 언급했다. 현재 ‘니어’ 후속작을 개발 중이냐는 질문에 사이토 요스케 프로듀서는 “사람들이 스퀘어에닉스가 시나리오 플래너를 모집하고 있다는 것에서 눈치챘을 것”이라며, “기대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요코오 타로 디렉터의 독특한 세계관이 매력적인 스퀘어에닉스 액션 RPG ‘니어’ 시리즈의 신작이 등장할 조짐이다. ‘니어’ 시리즈 프로듀서를 맡은 스퀘어에닉스 사이토 요스케가 해외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신작 제작을 기정 사실화한 것이다.
스퀘어에닉스 사이토 요스케 프로듀서는 일본 게임전문잡지 ‘전격 PS’를 통해 ‘니어’ 시리즈 신작 개발에 대해 언급했다. 현재 ‘니어’ 후속작을 개발 중이냐는 질문에 사이토 요스케 프로듀서는 “사람들이 스퀘어에닉스가 시나리오 플래너를 모집하고 있다는 것에서 (차기작을 만들고 있었다는 것을) 눈치챘을 것”이라며, “기대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실제로 스퀘어에닉스는 공식 채용 사이트를 통해 ‘니어’ 관련 작품 시나리오 스탭을 모집하고 있다. 다시 말해 현재 스퀘어에닉스 내부에 ‘니어: 오토마타’ 후속작 개발을 위한 제작팀이 꾸려지고 있다는 것이다. 다만, 후속작이 어떤 게임인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특이한 점은 ‘시나리오’ 관련 직원을 채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지금까지 ‘니어’ 시리즈는 요코오 타로 디렉터가 직접 시나리오를 썼다. 그런데 이번에는 시나리오를 맡는 직원을 따로 뽑는다는 것이다. '니어'의 인기 요인으로 자리잡은 독특한 세계관은 요코오 디렉터의 시나리오에서 비롯된 것이기에 시나리오를 쓸 직원을 새로 뽑는다는 사실은 게이머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기 충분하다.
이에 대해 요코오 디렉터는 채용 페이지를 통해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니어’는 다양한 방향으로 전개되려 한다. 그렇지만 ‘게으름뱅이’인 나 혼자서는 한계가 있다. 함께 ‘니어’를 제작할 사람을 모아 팀을 구성하게 됐다”고 전했다. 사이토 요스케 프로듀서 역시 “요코오 디렉터도 신이 아닌 사람이다. 때로는 울고, 기세가 꺾이기도 한다. 그런 요코오 디렉터를 도와 ‘니어’ 세계를 자아낼 사람을 모으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에 채용하는 사람이 구체적으로 하게 될 업무는 ‘니어’ 시리즈 세계관에 어울리는 서브 퀘스트 플롯, NPC 설정, 아이템 설명, 게임 내 텍스트 작성 등이다. 따라서 게임의 전체적인 줄기는 요코오 디렉터가 맡되, 부가적인 요소는 새로운 직원이 담당하게 될 전망이다. 여기에 요코오 디렉터와 함께 시나리오를 맡는 직원이 있는 만큼 '니어'의 색채도 좀 더 다양해질 수 있다. 과연 ‘니어’ 신작이 어떠한 모습으로 완성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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