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 BJ 팀, '배그' 인비테이셔널 한국 대표로 출전
2017.11.16 10:29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아프리카TV는 11월 16일, '카카오게임즈 2017 지스타 배틀그라운드 아시아 인비테이셔널'에 출전할 BJ 팀 '언빌리버블'과 '로야드' 팀을 후원한다. '언빌리버블'과 '로야드'는 각각 BJ 배대혁, BJ 김태효를 중심으로 구성돼 있다. '언빌리버블' 팀은 배대혁, 송정섭, 팽세웅, 김호현이 뭉쳤다


▲ '언빌리버블'(상)과 '로야드'(하) 단체 사진 (사진제공: 아프리카TV)
아프리카TV는 11월 16일, '카카오게임즈 2017 지스타 배틀그라운드 아시아 인비테이셔널(이하 배틀그라운드 아시아 인비테이셔널)'에 출전할 BJ 팀 '언빌리버블'과 '로야드' 팀을 후원한다.
'언빌리버블'과 '로야드'는 각각 BJ 배대혁, BJ 김태효를 중심으로 구성돼 있다. '언빌리버블' 팀은 배대혁, 송정섭, 팽세웅, 김호현이 뭉쳤다. 이어서 '로야드' 팀은 김태효를 중심으로 윤다현, 박정훈, 박강현이 한 팀이 됐다.


▲ '언빌리버블'(상)과 '로야드'(하) 단체 사진 (사진제공: 아프리카TV)
두 팀은 오는 17일부터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되는 '배틀그라운드 아시아 인비테이셔널'에 처음으로 아프리카TV 소속으로 경기에 나선다. '로야드' 팀은 '배틀그라운드 아프리카TV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 '언빌리버블' 팀은 '배틀그라운드 카카오TV 인비테이셔널'에서 승리하며 모두 '배틀그라운드 아시아 인비테이셔널'에 합류했다.
아프리카TV 네이밍 스폰을 받게 된 두 팀은 '배틀그라운드 아시아 인비테이셔널'에 한국 대표로 출전한다. 두 팀 모두 시즌 4 기준 평균 레이팅 3,000점을 넘긴 만큼 상위 입상을 기대할 만 하다.
한편, 아프리카TV는 이번 배틀그라운드 아시아 인비테이셔널이 끝난 후 팀 운영에 대한 세부 내용을 밝힐 계획이다. 장동준 아프리카 프릭스 단장은 "BJ 팀 후원은 최근 각광받고 있는 배틀그라운드에 대한 투자"라며, "두각을 나타낸 BJ들에게 더욱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밝혔다.
SNS 화제
-
1
에픽스토어 '디스코 엘리시움' 무료배포, 한국은 제외
-
2
'공포 2.0'과 함께, 파스모포비아 2026년 정식 출시 예고
-
3
확률형 아이템 표기 위반 시 최대 ‘매출 3% 과징금’ 발의
-
4
일러스타 페스, 풍자성 1,000만 원 VIP 입장권 예고 화제
-
5
한국 게임 30년 조명, '세이브 더 게임' 3부작 29일 방송
-
6
'무늬만 15세' 여신의 여명, 부적정 등급으로 삭제 조치
-
7
[순위분석] 키네시스 ‘복귀각’ 제대로 열었다, 메이플 2위
-
8
레인보우 식스 시즈, 역대급 '무한 재화' 해킹사태 발생
-
9
[오늘의 스팀] 첫 90% 할인 슬더스, 역대 최고 동접 기록
-
10
25일 단 하루, 칼리스토 프로토콜 에픽 무료 배포
많이 본 뉴스
-
1
에픽스토어 '디스코 엘리시움' 무료배포, 한국은 제외
-
2
25일 단 하루, 칼리스토 프로토콜 에픽 무료 배포
-
3
[오늘의 스팀] 첫 90% 할인 슬더스, 역대 최고 동접 기록
-
4
마동석 주인공인 갱 오브 드래곤, 신규 스크린샷 공개
-
5
일러스타 페스, 풍자성 1,000만 원 VIP 입장권 예고 화제
-
6
국내 출시 초읽기, 밸브 하드웨어 전파 인증 완료
-
7
[이구동성] 최대 체력 비례 대미지 3%
-
8
락스타 전 개발자 “도쿄 버전 GTA 나올 수도 있었다”
-
9
오징어 게임 느낌, 실사풍 배틀로얄 ‘더 조커스 게임’
-
10
니혼팔콤, 이스와 궤적 시리즈 신규 타이틀 개발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