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개 길드 격돌! 서머너즈 워 '길드 점령전' 업데이트
2017.11.20 17:33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에서 '길드 점령전'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길드 점령전’은 ‘서머너즈 워’ e스포츠 기반이자 올해 초 추가된 개인간 실시간 PvP ‘월드 아레나’에 이은 하반기 최대 전투 콘텐츠로, 단체끼리 맞붙는 대규모 전투를 예고한 만큼 그간 세계 많은 유저들의 기대와 관심을 모아 왔다

▲ 길드 점령전을 업데이트한 '서머너즈 워' (사진제공: 컴투스)

▲ 길드 점령전을 업데이트한 '서머너즈 워' (사진제공: 컴투스)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에서 '길드 점령전'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길드 점령전’은 ‘서머너즈 워’ e스포츠 기반이자 올해 초 추가된 개인간 실시간 PvP ‘월드 아레나’에 이은 하반기 최대 전투 콘텐츠로, 단체끼리 맞붙는 대규모 전투를 예고한 만큼 그간 세계 많은 유저들의 기대와 관심을 모아 왔다.
‘길드 점령전’은 총 세 개의 길드가 동시에 벌이는 ‘1대 1대 1’ 형식의 길드전으로, 길드원들의 전력이 총동원된 심화된 길드 전투를 제공한다. 한 개의 길드가 다른 두 길드를 상대로 공격과 방어를 동시에 진행함에 따라 한층 긴장감 넘치는 길드전을 즐길 수 있다.
특히 공격에 사용할 수 있는 몬스터 수가 최대 30마리로 제한되고, 단 한번만 공격할 수 있도록 설정돼 전략적인 몬스터 사용이 요구된다. 또한 상대 진지를 파괴하거나 공격 방어를 얻은 점령 누적 점수와 등급에 따라 크리스탈, 전설 소환서, 빛어둠 소환서 등 다채로운 보상이 제공되고, 순위에 따라 최고의 길드도 가려낼 수 있어 길드원 간의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 플레이 재미도 배가됐다.
컴투스 관계자는 “새롭게 추가된 이번 ‘길드 점령전’은 유저들에게 한층 뜨거워진 길드 전투와 더불어 끈끈한 커뮤니티 재미도 함께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라며, “이를 통해 ‘서머너즈 워’의 글로벌 인기를 더욱 공고히 하는 한편, 앞으로의 장기 서비스를 위한 더욱 풍부하고 만족할 수 있는 콘텐츠 업데이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서머너즈 워'는 오는 25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MS 씨어터에서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월드 파이널을 열고, 여러 국가 유저들이 참여하는 글로벌 e스포츠 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SNS 화제
-
1
콜옵과 타이탄폴의 아버지 ‘빈스 잠펠라’ 교통사고로 별세
-
2
에픽스토어 '디스코 엘리시움' 무료배포, 한국은 제외
-
3
'공포 2.0'과 함께, 파스모포비아 2026년 정식 출시 예고
-
4
확률형 아이템 표기 위반 시 최대 ‘매출 3% 과징금’ 발의
-
5
일러스타 페스, 풍자성 1,000만 원 VIP 입장권 예고 화제
-
6
서든∙블아로 다진 내실, 넥슨게임즈 신작으로 비상 준비
-
7
한국 게임 30년 조명, '세이브 더 게임' 3부작 29일 방송
-
8
'무늬만 15세' 여신의 여명, 부적정 등급으로 삭제 조치
-
9
[순위분석] 키네시스 ‘복귀각’ 제대로 열었다, 메이플 2위
-
10
[오늘의 스팀] 첫 90% 할인 슬더스, 역대 최고 동접 기록
많이 본 뉴스
-
1
[겜ㅊㅊ] 스팀 겨울 축제, 역대 할인율 경신한 ‘갓겜’ 7선
-
2
에픽스토어 '디스코 엘리시움' 무료배포, 한국은 제외
-
3
25일 단 하루, 칼리스토 프로토콜 에픽 무료 배포
-
4
[오늘의 스팀] 첫 90% 할인 슬더스, 역대 최고 동접 기록
-
5
마동석 주인공인 갱 오브 드래곤, 신규 스크린샷 공개
-
6
서든∙블아로 다진 내실, 넥슨게임즈 신작으로 비상 준비
-
7
콜옵과 타이탄폴의 아버지 ‘빈스 잠펠라’ 교통사고로 별세
-
8
국내 출시 초읽기, 밸브 하드웨어 전파 인증 완료
-
9
일러스타 페스, 풍자성 1,000만 원 VIP 입장권 예고 화제
-
10
락스타 전 개발자 “도쿄 버전 GTA 나올 수도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