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이틀 전 미리 해보자, 넥슨 '오버히트' 26일 사전 오픈
2017.11.21 10:36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넥슨은 오는 11월 26일, 넷게임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신작 '오버히트'를 사전 오픈한다. 오는 11월 28일 정식 출시를 앞둔 ‘오버히트’는 지난 10월 말부터 사전예약 중이며, 3주 만에 100만 명을 넘어섰다. 이에 넥슨은 정식 출시 이틀 전인 11월 26일 0시부터 사전 오픈하기로 결정했다
▲ '오버히트' TV CF 티저 영상 (영상제공: 넥슨)

▲ '오버히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 '오버히트' TV CF 티저 영상 (영상제공: 넥슨)
넥슨은 오는 11월 26일, 넷게임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신작 '오버히트'를 사전 오픈한다.
오는 11월 28일 정식 출시를 앞둔 ‘오버히트’는 지난 10월 말부터 사전예약 중이며 시작 6일 만에 누적 신청자 수 50만 명을 돌파하고, 3주 만에 100만 명을 넘어섰다. 이에 넥슨은 정식 출시 이틀 전인 11월 26일 0시부터 '오버히트'를 사전 오픈하기로 결정했다.
이와 함께 지난 2002년 한일월드컵 4강 신화를 쓴 축구감독 '거스 히딩크'를 홍보모델로 발탁했다. 앞으로 넥슨은 영웅을 콘셉트로 한 광고 촬영 및 홍보활동 등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그 시작으로 히딩크 감독이 출연한 TVCF 티징 편과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영웅으로 변신한 히딩크 TV CF 본편 영상은 게임이 정식 출시되는 28일 공개된다.
'오버히트'는 언리얼 엔진 4를 기반으로 한 완성도 높은 그래픽과 개성 있는 스킬 연출을 보유한 영웅 캐릭터 120여 종이 특징이다. 특별한 인연이 있는 영웅들이 전투에서 합을 이루는 '오버히트 스킬'과 수집형 RPG에서 보기 드문 오픈 필드 '미지의 땅'에서의 진영 간 대립과 거점전을 핵심 콘텐츠로 선보인다.
'오버히트'는 11월 28일 안드로이드 OS버전 및 iOS버전으로 국내에 정식 출시된다. 한편, 넥슨은 지난 11월 16일부터 19일까지 부산에서 열린 '지스타 2017' 현장에 '오버히트'를 출품했다. 지스타 현장에서는 하루 평균 11,000 명 이상의 관람객이 게임을 체험했다.

▲ '오버히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SNS 화제
-
1
74.4%에서 50.2%로, 국내 게임 이용률 3년새 급락
-
2
엔씨소프트 호연, 1년 4개월 만에 서비스 종료
-
3
끊임없는 흥행, 발더스 게이트 3 판매량 2,000만 장 돌파
-
4
한국 오컬트 공포, 전국퇴마사협회 스팀 앞서 해보기 출시
-
5
호연에 이어, 블소2도 서비스 종료 발표
-
6
[이구동성] 줄초상 나고 대 끊긴 블소 집안
-
7
이재명 대통령 "확률형 아이템 조작, 제재 강화해야"
-
8
팔콤, 게임 개발에 AI 활용해 작업 시간 대폭 단축
-
9
15년만의 판결, 닌텐도 Wii 컨트롤러 특허 침해 1심 승소
-
10
호라이즌 표절 소송, 소니와 텐센트 비공개 합의로 종결
많이 본 뉴스
-
1
경기 중 부정행위, ‘왕자영요’ 태국 국가대표 선수 퇴출
-
2
100% AI로 개발한 게임, 스팀에 등장
-
3
호연에 이어, 블소2도 서비스 종료 발표
-
4
[이구동성] 줄초상 나고 대 끊긴 블소 집안
-
5
[오늘의 스팀] MMORPG '와일드 테라 2 ' 무료 배포중
-
6
엔씨소프트 호연, 1년 4개월 만에 서비스 종료
-
7
바다에서 정글로, 데이브 더 다이버 DLC에서 확 바뀐다
-
8
74.4%에서 50.2%로, 국내 게임 이용률 3년새 급락
-
9
[오늘의 스팀] 고룡과 함께 추락한 몬헌 와일즈 평가
-
10
[오늘의 스팀] 큰 거 온다고? 스타듀 밸리에 팬들 몰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