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포함 5개국 출전, 펜타스톰 아시아 격전 막 올린다
2017.11.22 12:32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 '펜타스톰 아레나 오브 발로 인터내셔널 챔피언십: 아시아 2017'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OGN)
11월 23일, 낮 1시부터 OGN e스타디움 기가아레나에서 '펜타스톰 for kakao' 국제 e스포츠 대회 '아레나 오브 발로 인터내셔널 챔피언십: 아시아 2017'이 개막된다. 이번 대회는 한국, 대만, 베트남, 인도네시아, 태국 대표팀이 출전한다.
그룹 스테이지에서는 한국 네 팀과 대만, 베트남, 인도네시아, 태국 대표팀이 네 장의 본선 진출권을 놓고 승부를 벌이게 된다.
그룹별 듀얼 토너먼트, 3전 2선승제로 진행되며 A그룹에는 한국 두 팀과 인도네시아, 베트남 대표팀이, B조는 한국 두 팀과 태국, 대만 대표팀이 포함된다.
한국 대표로는 지난 10월 24일, 26일 양일간 벌어진 선발전을 통과한 팀 씨엘(Team CL)과 엠브이피(MVP), 데이파이브(Day5), 에이아이엔(AIN)이 출전한다.
8강부터 결승전은 25일과 26일, 고려대학교 화정 체육관에서 진행된다. 8강부터 4강까지는 3전 2선승제로 진행되며 결승전은 7전 4선승제다.
지난 '펜타스톰 프리미어 리그 시즌 1' 우승으로 시드를 받은 한국 '팀 올림퍼스(Team Olympus)'와 베트남, 태국, 대만에서 국내 대회 시드를 받은 대표팀, 그리고 그룹 스테이지를 통과한 네 팀이 8강 싱글 토너먼트를 벌인다.
그룹 스테이지는 무료 선착순 입장이 가능하며 관람객 전원에게 다이아 500개, 추첨을 통해 최신 영화 상품권 등을 지급한다.
본선이 열리는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 야외 행사장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티켓링크 사전 예매를 통한 유료 입장 관람객 전원에게 다이아 1000개, 응원봉, 간식과 음료를 제공한다. 또한 추첨을 통해 아이폰8, 블루투스 스피커와 헤드셋, 보조 배터리 등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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