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권은 누구에게? 엔씨소프트 '리니지M' 신규 서버 추가
2017.11.29 17:58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 블루디카 서버를 추가한 '리니지m' (사진제공: 엔씨소프트)
'리니지M'의 신규 클래스 '다크엘프'와 신규 서버 '블루디카'가 29일 추가됐다.
다크엘프는 '리니지M'의 다섯 번째 클래스로, 이도류와 크로우를 착용하고 공격에 특화된 강력한 대인용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원작과는 다르게 전용 스턴 기술(쉐도우 쇼크)과 새로운 스킬(흑정령 마법)을 사용하는 점이 특징이다.
한편, '리니지M' 최초 신규 서버인 '블루디카'도 29일 오후 6시 추가된다. 오후 1시 30분부터 시작된 신규 서버 캐릭터 사전 생성이 3시간 만에 마감될 정도로 많은 인기를 누렸다. 블루디카 서버 10개를 포함한 '리니지M'의 전체 서버는 140개다.
엔씨소프트는 다크엘프와 신규 서버 업데이트 기념으로 모든 이용자에게 캐릭터 슬롯 확장 아이템(태고의 옥새)을 지급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리니지M'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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