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인글로리, 5대 5 대전모드 내년 2월 나온다
2017.12.19 18:35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 2월 업데이트 예정인 베인글로리 5V5 모드 (사진제공: 슈퍼이블 메가코프)
슈퍼이블 메가코프는 모바일 AOS 게임 ‘베인글로리’의 ‘5V5’ 모드를 내년 2월 출시한다고 밝혔다.
‘베인글로리 5V5’ 모드는 지난 17일 싱가포르 칼랑 극장에서 진행된 ‘베인글로리 월드 챔피언십’에서 처음으로 발표되었으며, 보다 다양한 전략과 다이나믹한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슈퍼이블 메가코프의 자체 ‘이블 엔진’을 이용하여 모바일 AOS 장르 최초로 ‘전장의 안개’ 모바일 기기에서 완벽 구현, PC 온라인게임 못지 않은 긴장감을 선사한다. 또한 300만개의 폴리곤과 200가지 이상의 무빙 오브젝트를 사용, 초당 120fps을 실현해 보다 직관적이고 정확한 컨트롤이 가능해졌다.
슈퍼이블 메가코프의 CTO 토미 크룰은 “우리는 차세대 게이머들에게 탁월한 게임을 제공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블 엔진은 콘솔과 PC에서 경험하지 못한 플레이를 제공하며, ‘베인글로리 5V5’는 기존 ‘베인글로리 3V3’과 동일한 스펙으로 플레이할 수 있을것”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슈퍼이블 메가코프는 2018년 글로벌 e스포츠 구조를 5V5로 전환할 예정이다. ‘베인글로리 5V5’에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www.vainglorygame.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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