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모드까지 갖췄다, '드래곤볼 파이터즈' 22일 예약 개시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오는 22일부터 격투게임 ‘드래곤볼 파이터즈’ 한국어판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드래곤볼 파이터즈’는 인기 애니메이션 ‘드래곤볼’ 시리즈에 등장하는 캐릭터로 격투를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자신이 선호하는 캐릭터를 골라 3 대 3 팀 배틀을 즐길 수 있다. 입체적인 3D모델과 2D 애니메이션 표현을 융합시킨 ‘2.5D 배틀’이 특징으로, 2D나 3D만으로는 표현할 수 없던 독자적인 연출을 선보인다

▲ '드래곤볼 파이터즈' 트레일러 (영상출처: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오는 22일부터 격투게임 ‘드래곤볼 파이터즈’ 한국어판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드래곤볼 파이터즈’는 인기 애니메이션 ‘드래곤볼’ 시리즈에 등장하는 캐릭터로 격투를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자신이 선호하는 캐릭터를 골라 3 대 3 팀 배틀을 즐길 수 있다. 입체적인 3D모델과 2D 애니메이션 표현을 융합시킨 ‘2.5D 배틀’이 특징으로, 2D나 3D만으로는 표현할 수 없던 독자적인 연출을 선보인다.

이번 작품의 스토리 모드는 초전사 편, 적전사 편 인조인간 편의 3부 구성으로 되어 있다. 게임 세계에서 손오공 등의 클론 집단이 갑자기 나타나, 세계가 위기에 빠지게 된다. 설상가상으로 손오공 일행이 차례차례로 의식 불명이 되는 사건이 발생하게 되며, 의지 할 수 있는 사람이 없는 상황 속에 놓이게 된다.

플레이어는 각 스토리의 주요 인물인 캐릭터의 ‘마음 속’에 들어가 정신을 링크 시켜 사건의 진상을 해명하는 것이다. 특히 원작을 그린 토리야마 아키라 작가의 감수를 받은 신규 캐릭터 ‘인조 인간 21호’가 열쇠를 쥐고 있다. 스토리 모드에서는 주사위 게임 같은 맵을 진행하게 되며, 한정된 턴 안에서 골을 향해 가는 형식이다.

대전 모드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대응한다. 온라인에서는 인터넷을 경유하여 다른 플레이어와 대전할 수 있으며, 랭크 제도도 마련된다.

‘드래곤볼 파이터즈’는 오공의 호화 피규어와 스틸 북, 3종류의 아트 보드 등이 포함 된 콜렉터즈 에디션과 일반판이 발매 될 예정이다. 디지털 다운로드 버전, PC 패키지, Xbox One 디지털 버전은 2018년 1월 26일, PS4 패키지는 2월 1일 발매된다.

▲ '드래곤볼 파이터즈' 예약 판매 특전 (사진제공: BNEK)

▲ '드래곤볼 파이터즈' 콜렉터즈 에디션 (사진제공: BNE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