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영웅 3종 출격, '킹스레이드' 올해 마지막 업데이트 진행
2017.12.22 10:30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베스파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킹스레이드' 2017년 마지막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신규 영웅 3종과 새로운 영웅 패키지, 2차 크리스마스 코스튬, 크리스마스 기념 특별 이벤트 등으로 구성됐다. 이 외에도 결투장 '영광의 리그'와 '영웅의 여관' 등이 개선됐다

▲ '킹스레이드'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베스파)

▲ '킹스레이드'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베스파)
베스파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킹스레이드' 2017년 마지막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신규 영웅 3종과 새로운 영웅 패키지, 2차 크리스마스 코스튬, 크리스마스 기념 특별 이벤트 등으로 구성됐다.
먼저, 신규 영웅은 오르벨리아 왕국 공주 '백은의 신뢰 스칼렛'과 호문쿨루스 '푸른빛의 폭풍 소니아', 하프엘프 '푸른빛을 섬기는 자 미리안느'까지 총 3인이다.
공주이자 전사인 '스칼렛'은 백성을 사랑하는 마음과 정의 수호를 위해 모험의 길을 나섰으며, 상대의 마력을 무력화 하는 대검으로 적을 일도 양단한다.
'소니아'는 뇌전의 신수 심장을 핵으로 만들어진 호문쿨루스로 현자의 탑에 속하지는 않았으나 출중한 마법실력으로 '파랑'의 칭호를 받은 천재로, 번개와 뇌격을 이용하며 상대를 마비시킨다.
소니아의 조수 겸 메이드 '미리안느'는 하프엘프 마을 유일한 생존자로, 탁월한 분석력과 매의 눈으로 적의 약점을 파고들어 단검을 날리는 뛰어난 암살자다.
새 영웅 출시에 맞춰 영웅 육성에 필요한 패키지와 크리스마스 전용 무기 패키지를 일정 기간 동안 한정 판매한다.
더불어 메디아나, 파벨, 제인, 레위시아 등 영웅 8인의 크리스마스 코스튬 아이템을 추가하고, 24일 오전 8시부터 자정까지 솔로대장 '프로티아누스'의 크리스마스 대침공 이벤트가 게임 내에서 펼쳐진다.
이 외에도 결투장 '영광의 리그'와 '영웅의 여관' 등이 개선되었으며, 저주받은 '루비 플라스크 콘텐츠' 개편, 포르투갈어 서비스 추가 등을 진행했다.
'킹스레이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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