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콘 쥐고 댄스 한 판! '저스트댄스 2018' 28일 출시
2017.12.27 16:30게임메카 김헌상 기자
▲ '저스트 댄스 2018' 트레일러 (영상제공: 인트라게임즈)
인트라게임즈는 오는 28일, 유비소프트와 협력하여 닌텐도 스위치용 리듬액션 게임 ‘저스트 댄스 2018’을 발매한다.
'저스트 댄스 2018'은 2009년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유비소프트의 대표 리듬 게임이다. 이번에 발매된 '저스트 댄스 2018'에는 40개 이상의 새로운 히트곡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별도의 스트리밍 서비스 ‘저스트 댄스 언리미티드’를 통해 300개 이상의 히트곡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빌보드 차트를 석권한 세계적인 히트곡은 물론, 섹시가수 현아의 버블팝처럼 한국 팬들에게 친숙한 케이팝 음악도 수록되어 있다.
닌텐도 스위치용 '저스트 댄스 2018'은 조이콘을 통해 동작인식이 이루어지며, 장소에 따라 TV모드, 테이블 모드, 휴대 모드를 적절히 활용하여 언제 어디서나 플레이가 가능하다. 특히 아이들의 건강한 움직임에 도움을 주는 ‘키즈모드’가 추가되어 아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이 다 함께 즐길 수 있다.
다만, 닌텐도 스위치에서 멀티플레이를 즐기기 위해서는 해외 계정 로그인이 요구된다. 국내에서 닌텐도 스위치 온라인 서비스가 지원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닌텐도 스위치용 '저스트 댄스 2018' 희망소비자가격은 59,800원으로 책정됐다.
▲ '저스트 댄스 2018' 스크린샷 (사진제공: 인트라게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