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쿼드와 솔로 독식, LSSi 아프리카 '배그' 리그에서 강세
2018.01.02 17:41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아프리카TV는 지난 1일 저녁 6시 서울 홍대 오픈 스튜디오에서 '몬스터 에너지 아프리카TV PUBG 리그 파일럿 시즌 스플릿 2를 개막했다. 지난 12월 29일, 30일 양일간 열린 APL 파일럿 시즌 스플릿 2 예선전을 통해 본선에 진출할 한국 14개 팀을 선발했다. 예선전에서는 기존 팀 외에도 새롭게 두각을 나타낸 상위 랭커팀이 합류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 아프리카TV PUBG 리그 파일럿 시즌 스플릿 2 현황 (사진제공: 아프리카TV)

▲ 아프리카TV PUBG 리그 파일럿 시즌 스플릿 2 현황 (사진제공: 아프리카TV)
아프리카TV는 지난 1일 저녁 6시 서울 홍대 오픈 스튜디오에서 '몬스터 에너지 아프리카TV PUBG 리그 파일럿 시즌(이하 APL 파일럿 시즌) 스플릿 2를 개막했다.
지난 12월 29일, 30일 양일간 열린 APL 파일럿 시즌 스플릿 2 예선전을 통해 본선에 진출할 한국 14개 팀을 선발했다. 예선전에서는 기존 팀 외에도 새롭게 두각을 나타낸 상위 랭커팀이 합류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MVP', 'CJ ENTUS', 'KSV_AseL' 등 프로팀과 'AFREECATV Ghost', 'NoBrand' 등 Split1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던 팀도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한편, 지난 1일 펼쳐진 APL 파일럿 시즌 스플릿 2 1일차 경기는 스쿼드 모드와 솔로 모드로 진행됐다. 먼저 스쿼드 모드에서는 총 1,385점을 획득한 'LSSi' 팀이 1일차 1위를 차지했다. 지난 스플릿에서도 좋은 기량을 보여준 'LSSi' 팀은 이번에도 3라운드 내내 3위 안에 이름을 올리며 기세를 이어갔다.
이어서 솔로 모드는 매 경기마다 우승자에게 상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변경됐다. 우승은 'LSSi' 팀 'lunatic-hi' 김준연이 차지했다. 김준연은 무려 10킬을 쓸어 담으면서 스쿼드, 솔로 모드를 모두 제패했다.
총 상금 2억원 규모의 APL 파일럿 시즌은 매주 월, 금 저녁 6시부터 서울 홍대 아프리카TV 오픈 스튜디오에서 오프라인으로 펼쳐진다. 중계는 박상현 캐스터와 김동준, 김지수 해설위원이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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